• 갓재명 2024.03.14 23:03 (*.177.105.84)
    와... 또 이런 부작용이 있구나..
    진짜 이세상을 만든 조물주가 존재한다면
    정말로 정말 소름끼치도록 정교하고 조화롭게 잘 만든것 같다...
  • 2024.03.15 07:28 (*.101.192.154)
    그그래서 보통 2년3년뒤에 따라감
  • ㅇㅇ 2024.03.14 23:26 (*.214.236.164)
    주작
    3년까진 안간다. 보통 일년반이다. 호르몬이 그렇다.
  • ㅇㅇ 2024.03.15 00:02 (*.225.69.88)
    그냥 내 경험인데 친구 할아버지 할머니중 한분 가시니까 일년안에 이유없이 다른분도 가시는 경우를 두번봤어 늙어서 까지 손잡고 다니셨다 그러더라 근데 울 할버지는 36년전에 돌아가셨는데 할머니 올해 101세 찍음 ㅋㅋㅋ
  • ㅇㄷㅇ 2024.03.15 04:32 (*.198.61.33)
    웃을일은 아닌데 마지막에 갑자기 웃기네 ㅋㅋㅋ
  • 2024.03.15 07:30 (*.101.192.154)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4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그립고 우울한건 왜그런거야? 맨날 혼잣말로 미안해 꿈에서도 미안해 이럼
    내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
  • 2024.03.15 12:30 (*.135.24.214)
    더이쁜여자만나면 기억도안남
  • 123 2024.03.15 10:46 (*.145.204.67)
    사람에 따라 다르고 시간이 약인건 분명하지만 3년이상 가는 경우도 꽤많다....뭐 주변에서 해줄 수 있는건 한계가 있지
  • 더웃긴넘 2024.03.15 10:05 (*.138.20.92)
    우리집도 비슷했는데.. 아버지 환갑 되시는 해에 생신 못 돼서 담도암으로 돌아가시고, 한동안 집안에 웃을 일이 없었다.
    한창 형제들이 취업으로 떠나 있던 터라 혹여나 어머니 잘못 되실까봐 노심초사하면서 죄인처럼 지냈다.

    그런데 형이 결혼하면서 첫 조카가 생기자 달라졌다. 아이가 생기니 집안에 웃음소리가 들리더라. 근 2년여 만이었다.
    올해 그 조카가 대학을 들어갔으니 20년이 됐네. 아직도 어머니는 가끔씩 방언처럼 아버지 이야기를 꺼내시곤 한다.

    한번 꺼내면 1시간은 기본이라 듣고 있는 게 쉽진 않지만..
    자식으로서 그렇게 이야기를 들어드리는 것만이 할 수 있는 전부라는 점에서 늘 최선을 다해 맞장구를 쳐드린다.
  • 12 2024.03.15 10:51 (*.90.159.16)
    울어무이도 15년쯤 되니까 잊으시더라
    시간이 약이야
  • 2 2024.03.15 14:10 (*.254.194.6)
    다행인가... 난 집사람과 사이가 극도로 안좋은데 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219 강지영 SNS 보고 분노 폭발한 공무원들 20 2024.04.25
1218 미쳐가는 대한민국 9 2024.04.25
1217 스마트폰 가격 세계 1위 16 2024.04.25
1216 사람 vs AI 사상 첫 도그파이트 시험 17 2024.04.25
1215 엔씨가 무너지게 된 결정적 계기 31 2024.04.25
1214 신선한 뉴비 냄새를 맡고 달려간 고인물 14 2024.04.25
1213 배수관서 알몸 해병 시신 발견 8 2024.04.25
1212 내 차에 위치추적기가 달려 있다 5 2024.04.25
1211 개원의가 말하는 실제 의사 연봉 14 2024.04.25
1210 시상식에서 일침 날리는 코미디언 11 2024.04.25
1209 인성 쓰레기는 언젠가 다 걸린다 32 2024.04.25
1208 디스패치도 포기했던 연예인 11 2024.04.25
1207 모니터 살 때마다 이상한 것 17 2024.04.25
1206 수상한 민간 자격증 12 2024.04.25
1205 캠핑장 사장의 철칙 8 2024.04.25
1204 사모아인 중학생 둘이 화장실에서 싸움 21 2024.04.25
1203 길이 80cm 애완 코브라 가출 6 2024.04.25
1202 김종국의 3박 4일 미국 여행 16 2024.04.24
1201 신박한 팀워크 24 2024.04.24
1200 성폭행 무고녀의 변명 18 2024.04.24
1199 나 혼자 빌드업 7 2024.04.24
1198 그러고 사는 게 잘 사는 거다 27 2024.04.24
1197 우회전 차선 빌런 참교육 37 2024.04.24
1196 아내가 유방암 진단 받자 남편이 한 말 8 2024.04.24
1195 고무떡으로 사기 치기 7 2024.04.24
1194 공인중개사 신용이 바닥에 떨어진 결과 27 2024.04.24
1193 27억이 170억 됐다 27 2024.04.24
1192 카라 강지영이 올린 글 51 2024.04.24
1191 안락사가 가장 자유로운 국가 10 2024.04.24
1190 뭐 볼 게 있다고 우리나라에 관광 올까? 26 2024.04.24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93 Next
/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