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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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3 | 5G 투자 열심히 하겠다던 이통사들 10 | 2024.05.06 |
1782 | 오피스룩 비비 13 | 2024.05.06 |
1781 | 하룻밤에 천만원 가까이 결제 되었습니다 5 | 2024.05.06 |
1780 | 50대 조기은퇴 후 7평 집에서 사는 부부 13 | 2024.05.05 |
1779 | 전세사기 회수금액 3% 16 | 2024.05.05 |
1778 | 화웨이 전기차 사고 화재 후 문 안 열림 15 | 2024.05.05 |
1777 | 거하게 욕 먹었던 인제 기적의 도서관 10 | 2024.05.05 |
1776 | 친자확인 후 혼인 취소 18 | 2024.05.05 |
1775 | 서양 커뮤니티의 내향인 밈 7 | 2024.05.05 |
1774 | 누수 없다는 말에 빡쳐서 건물 뜯어버린 건물주 7 | 2024.05.05 |
1773 | 싸움 랭킹 1위를 만난 호랑이 반응 13 | 2024.05.05 |
1772 | 멕시코 여행에 대해 조언해주는 미국인들 12 | 2024.05.05 |
1771 | 홍준표와 의협회장의 설전 16 | 2024.05.05 |
1770 | 관광객 때문에 삶의 질이 망가졌다는 나라 12 | 2024.05.05 |
1769 | 벌써 모기가 윙윙 3 | 2024.05.05 |
1768 | 이거 할머니가 물려주신 건데 8 | 2024.05.05 |
1767 | 아이돌 연차가 쌓이면 겪는다는 일 22 | 2024.05.05 |
1766 | 복싱의 무패 문화는 이상해 10 | 2024.05.04 |
1765 | 가락시장의 기막힌 유통구조 22 | 2024.05.04 |
1764 | 나훈아가 폭력 전과 7범인 이유 17 | 2024.05.04 |
1763 | 층수 낮추겠다는 현대차 안된다는 서울시 28 | 2024.05.04 |
1762 | 과자봉지 딱지 접어서 버리면 안 되는 이유 33 | 2024.05.04 |
1761 | 싱가포르가 되고 싶은 서울 30 | 2024.05.04 |
1760 | 카풀하는 직원이 차비 낸다길래 14 | 2024.05.04 |
1759 | 말끝마다 태클 거는 사람들 특징 13 | 2024.05.04 |
1758 | 자네 아버지가 재력이 좀 있으신가 9 | 2024.05.04 |
1757 | 하와이안 피자의 비밀 5 | 2024.05.04 |
1756 | 불곰을 향한 주인의 도발 7 | 2024.05.04 |
1755 | 운전면허시험에 추가될 예정 24 | 2024.05.04 |
1754 | 10년 전보다 7cm 더 커졌다 30 | 2024.05.04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