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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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8 | 손해 나도 만든다던 매일유업 특수분유 13 | 2024.05.15 |
1327 | 손이 큰 조던 9 | 2024.04.10 |
1326 | 손이 눈보다 빠른 할머니 4 | 2024.05.12 |
1325 | 손쉬운 도파민 증폭 행위 26 | 2024.06.12 |
1324 | 손님들 넘친다는 춘향제 14 | 2024.05.21 |
1323 | 손님 털어먹은 다방 레지 8 | 2024.06.04 |
1322 | 손님 없어서 걱정이라는 8천원 한식 뷔페 17 | 2024.06.06 |
1321 | 손님 얼굴 발로 밟는 직원 12 | 2024.04.16 |
1320 | 손녀와 놀아주기 0티어 16 | 2024.06.17 |
1319 | 손녀 지갑에 손대는 할아버지 8 | 2024.05.21 |
1318 | 손가락 하트 어떻게 하니? 3 | 2024.03.16 |
1317 | 소환 불응하고 출국 14 | 2024.03.17 |
1316 | 소지섭이 국내에 들여온 해외영화들 8 | 2024.05.22 |
1315 | 소중한 사진들이 부러운 심형탁 7 | 2024.06.15 |
1314 | 소주에서 진동한 경유 냄새 13 | 2024.05.06 |
1313 | 소주 2병 마시고 음주운전 13 | 2024.06.15 |
1312 | 소유 최근 비쥬얼 24 | 2024.04.16 |
1311 | 소에게 사료 대신 먹이는 보리 16 | 2024.04.05 |
1310 | 소송에 나선 여성 선수들 14 | 2024.03.20 |
1309 | 소설에도 없을 것 같은 A학점 받는 방법 2 | 2024.03.29 |
1308 | 소비 말리지 말라는 배우 8 | 2024.04.17 |
1307 | 소방관의 대형 방화 5 | 2024.06.03 |
1306 | 소방관 짤린 후 탑배우로 활동 10 | 2024.06.13 |
1305 | 소방 사이렌 소음 민원 15 | 2024.05.25 |
1304 | 소매치기 당한 뒤 사망한 관광객 10 | 2024.06.06 |
1303 | 소름 돋는 지식인 글 27 | 2024.05.13 |
1302 | 소름 돋게 정확한 일본의 저출산 칼럼 46 | 2024.04.23 |
1301 | 소련군의 만능 보급품 7 | 2024.03.17 |
1300 | 소년원과 소년교도소 9 | 2024.05.02 |
1299 | 소고기 먹다가 주사바늘 나옴 10 | 2024.05.14 |
사람마다 자라온 환경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생각도 달라.
"그게 뭐가 기분 나빠?"라고 하지마.
사람마다 다른 거야.
"어느 학교 졸업했어요?"같은 단순한 질문도 듣는 사람에 따라 기분 나쁠 수 있어.
좋은 대학 나왔다면 당당하게 "xx대 나왔습니다"라고 말하겠지만, 부실,지잡대 나온 사람은 말하기 민망하고 쪽팔릴 수 있어.
이게 요즘 mz세대 마인드고 이게 올바른 문화야.
Mz세대들한테는 심지어 "꿈이 뭐냐"고도 묻지마.
공동,집단 문화를 버리고 서양식 개인을 존중하고 차이를 인정하는 문화가 mz세대 문화고 그게 올바른 문화야.
하여튼 조금이라도 해가 될만한 질문은 하지마.
어느 집에 사냐?
무슨 일 하냐?
하루에 얼마 쓰냐?
나이가 몇이냐?
질문 하지마.
서양에서는 그런 거 안 물어봐.
오히려 "저 새끼는 남의 개인정보를 왜 물어보지?"라고 속으로 욕해.
그리고 그런 서양식 개인주의가 올바른 문화고 mz세대가 잘 받아들인 거야.
"별개 다 불편하네"라고 생각하지마.
사람에 따라선 불편할 수 있어.
개인정보를 존중하고 차이와 다양성을 인정하는 게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야.
범인 심문하는 것도 아니고 어디 살고 집은 몇평이고 어느 학교 졸업했고 무슨 일 했고 몇 살인지 개인정보에 대해 꼬치꼬치 묻는 과거 집단,공동체 주의 중국,북한식 문화는 586세대 잘못된 변질된 유교 문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