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일본에 가면, 특히 신주쿠나 도톤보리 같은 도시보다 지방을 선호하는 편인데 그 뭐랄까.. 한국과는 좀 다른, 깔끔하고 단순함에서 오는 어떤 정서 같은 것에 많이 끌림 한국에서 느낀 익숙한 것에 대한 실증과 일본에서 느낀 낯선 것에 대한 동경 그 사이 어디쯤? 그런 것 아닐까 싶음
한일 통일 ㅋㅋㅋ 아무리 북한이랑 일본이랑 정치적으로 대척점에 있다지만 갑자기 일본이랑 통일까지 나오다니 ㅋㅋㅋ 결국 여기까지 온것인가 ㅋㅋㅋㅋㅋ 일본이랑 통일을 왜 하고 경제 통합을 왜 하냐 ㅋㅋㅋㅋ 북한은 같은 민족이지만 주적이고 전쟁중에 있고 일본은 그냥 다른 민족입니다 전쟁중도 아니고요 ㅋㅋ
일본인을 비롯해서 아시아인들 많이 만나보니까 예전보다 한국을 매력적으로 느끼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는걸 느낌. 청결도나 질서 쪽에서도 일본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올라와서 다른 아시아인들은 한국이 매우 깨끗하고 질서있다고 느끼고, 일본인들은 한국 정도가 불편하지는 않으면서 일본보다 좀더 쿨하고 자유롭고 재미있다고 느끼는 듯. 일본인들은 다른나라 가서 더러워서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국정도면 딱 좋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