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5.27 00:25 (*.252.198.253)
    에효 이 친구야 삶을 그만두기 전에 그냥 직장을 그만두지 그랬어. 아직 젊은데...
  • ㅇㅇ 2024.05.27 04:39 (*.39.241.43)
    나도 옛날에 저런 비슷한 상황에 있어봤는데 출근 하려고 아침에 일어나면 진짜 죽는거 만큼 일나가기 싫은데 뭔 최면 걸린 사람 처럼 일나갈 준비하는데 한숨이 계속 푹푹 나옴 내가 지금 왜 나가야 되지 생각해보면 이미 정신이 피폐해져있는데다가 부모님과 다른 가족들도 힘든데 성인 남자가 되서 이런것도 못버티면 어쩌냐 란 생각도 들고 함부로 관두면 보복 당할거란 생각도 들더라 나는 어찌저찌 나왔는데 막상 관두고 나니 내가 왜 직작 못나왔을까 란 생각이 들더라
  • ㅇㅇ 2024.05.28 09:00 (*.102.11.106)
    니건 니 부모탓
    사람을 ㅂㅅ으로 키웠네
  • ㄱㅉ 2024.05.27 10:06 (*.172.139.187)
    혼자 갈 용기로 그냥 죽여버리지 그랬어
  • wd 2024.05.27 17:47 (*.146.113.231)
    그러니까
    어차피 죽을거면 죽이고 죽지
  • 흠냐 2024.05.28 03:11 (*.125.255.5)
    진짜 저렇게 착한 사람들은 자기 가족들이나 지인들에게 피해갈까봐 사람 죽이지도 못하고 그냥 자살하는것같다.
  • 거대다람쥐 2024.05.28 07:52 (*.152.225.122)
    범죄도시같은 영화가 미화되어서 나온거래도...
    현실은 더 지독하다 어디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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