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적인 공부라는 수단을 통해 그 자격을 얻고, 이것도 경쟁으로 얻는것이다. 그런데 의새들은 이 1차적인 경쟁만 끝나면(의새 자격증만 따면) 더이상 남들처럼 경쟁과 노력을 하지 않아도, 돈방석에 앉아야 한다는 저딴 마인드 사상이 잘못되고 글러먹었다는거다. 일반적인 직업 한해서는 경쟁을 하지 않고 돈을 쟁취하지 않는것은 그 어떤것도 없다. 의새한테 돈 많이 벌지 말라는게 아니야. 1조를 벌든 알아서들 벌어라고. 근데 경쟁은 남들처럼 끝없이 해야지. 왜 니들만 이 경쟁 구도에서 제외를 시켜달라는거냐 이말이야. 아 공부만 열심히 하면 더이상 경쟁이라는 구도에서는 저희는 배제 시켜줘야죠? 민희진이 700억이든 1조를 벌든 저사람도 저사람의 생태계에서 나름대로의 댓가인거야. 일반인들이 당연히 부러워할 수치의 돈이지. 근데 저사람들은 저사람들이 하는 일 자체가 남들보다 더 우월하거나 존엄해서 이 돈을 얻는다고 생각안해. 경쟁이란건 당연한것으로 알고 있으니까. 마인드 자체부터가 니들 의새들이랑 틀리다는거다. 자 그러면, 서울대 나온 애들은 다 이딴 마인드냐? 일것 같냐? 딱 니들 의새들만 이런다는거야. 직업중에 최고 존업 1순위라고 생각하니까 그러지. 그럼 서울대학교 나온 애들은 최고 대학교 아니라서 이딴 마인드를 장착 안하는가? 아닌거 알잖아? 서울대 나와도 또 노력해서 직업을 얻고 직업을 얻어도 또 경쟁을 해서 돈을 벌어가는거지. 그리고 의새라는 직업은 자의적으로 니들 스스로가 택한거지. 누가 강요해서 의새가 된게 아니잖아? 결론은 경쟁에서 니들은 배제 해달라고 개소리 지껄이지 말고, 끝없이 열심히 살아라는거야. 꼬우면 민희진 같은 직업을 가지던가. 의새를 하던가. 변호사를 하던가. 뭐 하고싶은걸 하는데 그 속에서 나름대로의 경쟁은 할걸 각오하라고 이 의새들아.
그걸 누가 잘못했다 그래?잘 했어~그래서 존경하고 존중했어~작년까지만...지금 하는 행태를 보면 수전노나 다름 없구만...의사도 자기만의 수술법 개발하고 종합병원에서 수술케이스 확보하고 전문병원 개업해서 연봉 십억대로 버는 훌륭한 외과의사들이 대한민국에도 많음. 그런분들도 여전히 존경함.
근데 문제는 전문의도 없이 레이저 끼작이고 의사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술기나 지식정도를 가지고 의대정원으로 진입장벽 쌓아서 수억씩 벌어가려는 작태는 어이없는거 아님?
수능 잘본거 그거 몇십년을 우려 먹으려고?서울대 공대 간 애들이랑 몇점 차이 안 나는데...공대 나온애들은 평생 공부하고 논문쓰고 특허내고 거기도 쌔빠지게 함. 잡대 나왔다고 남들은 노는 줄 알어? 니들보기엔 별거 아니겠지만 나름대로 자기 필드에서 죽어라 노력하고 공부함.
십년은 지나야 필드에 나올 애들 정원 늘어났다고 머리 싸매고 사표내고 나 안 해 하고 드러눕는게 말이 됨? 경쟁에서 발전이 있는것이고...자기 발전에 자신이 있으면 경쟁은 기쁘게 받아 들여야 함.
의학드라마나 웹툰이나 뭐나 보면 꼭 나오는 빌런들... 지가 전문의고 과장이라고 실력은 개뿔 없으면서 권위만 세우는 의사들...그게 픽션이 아니라 리얼이라는게 이번에 밝혀진것 같고, 그게 일부가 아니라 대다수라는게 이번에 표면으로 나온것 같음.
누구나 돈 벌려고 노력하지만 그 노력이 돈으로 연결되는건 아님 빡세게 공부해서 돈 많이 버는게 아니라 빡세게 공부해서 좋은 직업으로 돈을 많이 버는거임 이공계에서 과학 발전에 힘쓰는 사람들은 공부 똑같이 공부 많이 아니 오히려 더 많이 했는데 의새가 돈 몇배는 더 벌어 공부 => 돈 이게 아니다 의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