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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은 남 평가질을 너무 쉽게하고, 본인한테는 관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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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안해본 애들이 인스타에서 하도 약쟁이들 몸을 봐서 기준을 거기에 두는건가? 일반 직장인이 저정도 몸을 갖는게 쉬운게 아니다
물론 나도 하체는 너무 안한거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꾸준히 한다는거 자체에 박수 쳐주고싶다 -
직장인이 맨 오른쪽처럼 되는 경우는 진짜 엄청엄청 노력한거야
식단, 시간관리, 의지, 중량... 등등
모든걸 몇년을 꾸준히 실행해야 오른쪽처럼 됨..
헬스장 제대로 안다녀본 사람들이 꼭 쉬운건줄 알더라
몸짱 유튜버같은 애들은 직업이 그런거고
직장인은 본업 가지고 저정도 만드는건데 엄청 대단한거지 -
ㅋㅋㅋㅋ 그것도 그렇고... 이제 마음 먹으면 약을 접하는 것도 쉬워졌어
그래서 그런가 서울이 아니어도 지방 공원에서나 헬스장에서도 네츄럴로는 불가능한 팔들이 오는데 아마 본인들도 알거야 그래도 뭐라 하는 사람은 없지
왜냐면 약만 빤다고 가만히 있다고 근육이 그리 생기는거 아니고 똑같이
식단 해야하고 운동도 해야하고 자기도 고자가될 위험성도 짊어져야 하니까 -
왜 그러면 같잖게 전문가 행세하면서 엉덩이 가슴팔이 하는애들이 너무 많아져서 그럼. 특히 네이버 클립 ㅅㅂ 차단해도해도 쓰레기같은 클립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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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대로 운동해서 체형만들면 되는걸 뇌까지 단백질로 가득찬 등신들이 ㅈㄹ들이네
승무원이 몸 두껍게만들어서 좋을거 없구만 -
머가리 단세포들 중에서 뭐하나 제대로 알지도, 해본 적 없는 것들이 저런 식으로 표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