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릿세만 600만원인 축제

주최사상을 좀 가져라 이것들아

다들 주책이구만?

공무원이아니라 지역주민이 해쳐먹는거야

보통 공무원들은 헐값에 주민한테 넘겨 ㅁㅁ

걔들이 뻥튀기해서 파는거임

쟤들은 저게 직업이니까 손가락빨기도 뭐하고 어짜피 많이 받으면 남는거라 많이 주고 많이 받는거고

코레일은 공사임.
성심당 대전역 지점 월 매출이 30억 가까이 되는데,
대전에 있는 매장중에 본점 다음으로 매출이 많다.
성심당도 대전역 지점은 포기 못 해.
역사에 입점해 있는 가게들은 매출에 따라
임대료를 지불하게 되어있고, 많이 번만큼 내라는거.
이걸 성심당이라고 내려주면, 다른 가게들을 역차별 하는거.

코레일이 대전역에 점포 내줄 때, 성심당 자리가 베이커리로 내주는 곳이었고 매출의 몇% 받는 계약임.
성심당이 나가도 빵집만 들어올 수 있음.
성심당 대전점이 그래서 지금 월세를 몇천도 아니고 억 단위로 내주고 있음.
솔직히 성심당이 대전역사에 있어서 그 매출이 나오냐? 도움은 좀 되겠지만.
월세 제시한게 4억이라서 유찰된거고.
대전역 앞에 지금 빌딩 올려서 전체를 성심당으로 만들고도 남을 돈을 달라니 너무 형평성이 안 맞으니까 말 나온건데.
그자리에 뚜레쥬르나 빠바 들어오면 코레일은 얼마나 받을 수 있을 거 같음?
코레일에서도 내심 내려주고 싶은데 너같은 애들이 역차별 한다고 달려들어서 지금 조례를 바꿔야 하네 마네 특혜네 아니네 말이 많은거여.
솔직히 역차별이 될 깜냥인가? 싶다. 다른 가게들이 반발할까? 오히려 성심당이 있어서 유동인구 자체가 그 주변에 존재하는데.
부산역도 삼진어묵 잘되서 올리려다 삼진어묵 나가고 다른 어묵 들어와서 죽쓰고 있는 사례가 명백히 존재하는데.

다른가게 반발할거같은데...억울해서가 아니라 형평성 명목으로 월세 적게 내기 위해서ㅡㅡ 성심당은 매출단위가 다르고 하니 예외이고 당신들은 아니야~라고 하기엔 설득력이 없지 그사람들 입장에서는 성심당이 뭔상관이야 자기들 월세가 먼저지
대전역도 사실 성심당 나간다고 뭐망하는것도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