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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향에 따라서는 최고의 나라일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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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나가보면 한국이 좋은 나라라는걸 깨닫게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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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왔는데 절대 한국 돌아갈 생각 없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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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10년째 살고있는데
난 한국떠난거 잘했다고 생각함.
캐나다 살기좋음. -
한국 생태계가 너무 제조업 서비스업 위주라.. 일본처럼 돈 많은 나라 아니고서야 서민들 살기 넘 척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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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 네임드 여기 다 모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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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원흉은 "너무 작은 나라에 너무 많이 산다"임.
텍사스의 700% 작은 나라의 인구수가 덴마크+스위스+노르웨이+벨기에+크로아티아+스웨덴 합친인구보다 많음..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남 눈치보고 경쟁이 과열되고 그러지.
개인 행복도가 낮을 수밖에 없음.
거기다가 유교문화의 단점만 수용해서 서열질 오짐
한국 자살율이 높은 이유는 힘들어서가 아닌 쪽팔려서야 -
인구가 적었으면 꼬레아의 인정중독이 없었을꺼 같음?? 자원도 없는 나라에서 전쟁이후 이만큼 사는것도 제조업+인구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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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자살율은 젋은층보다 노인이 압도적이라서 그렇다라는 말이많던데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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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화국이여서 나라가 망한건데 국민도 정부도 서울버리긴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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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보수 진보를 떠나서
입법 사법 행정부
강남3구 등기 보유율만 봐도 절대 버릴수 없는 구조 -
박정희때 이전 했어야 하는건데... 독재자이지만 인사이트는 지리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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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에 외국물 좀 먹은 입장에선...
한국이 참 살기 좋은 나라라고 생각한다 -
동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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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sns 다 없애 버려야함. 그리고 곁에있는 친구도 누굴두느냐가 참 중요한거같음
이간질하는 놈들있으면 안됨 -
행복은 주관적감정이라 , 남과 비교많이 하면 불행한거지 , 부탄이 행복도 1위였다가 sns가 발달하면서 전세계인들이 어떻게 사는지 알게되면서 꼴지로 하락한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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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미친 국가들이 둘러싸고 있다는 요인 제외하면 살만한 나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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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혼인율 출산율은 재인형이 고의적으로 반토막으로 말아먹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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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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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선족들한테는 살기에 천국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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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카쟤는 걍 통계만 나열하네. 그럼 지니계수 이런거 문재앙때 급격히 악화! 통계청장 경질! 이런것도 좀말해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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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지를하네.
걍 외곽이나 작은 월세살아라 -
한국 다른 나라에 비해서 살기 꽤 좋은 편임
여기서 당연해서 생각 조차 못 하게 공기처럼 있는 걸 나가서 살면 느껴짐
다만 통계적으로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는 건 문제긴 함 -
외국생활 10년 하면서 선진국 후진국 여기저기 살아보고 겪어봤는데
한국 정도면 충분히 살기 좋은 나라인게 맞는것 같다.
나는 만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