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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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6 | 한국 관광 온 일본 여성들이 받은 충격 10 | 2024.03.26 |
2395 | 한국 과일 가격에 화들짝 놀란 외국인 23 | 2024.04.25 |
2394 | 한국 결혼식은 돈 아깝다는 외국녀 26 | 2024.05.10 |
2393 | 한국 게임 규제에 빡친 개발자 4 | 2024.04.05 |
2392 | 한계에 내몰리는 기업들 7 | 2024.04.01 |
2391 | 한강 수영은 불법인가 16 | 2024.03.31 |
2390 | 한가인이 말하는 본인 인생 최대 미스테리 10 | 2024.04.27 |
2389 | 한 올이 아까운 탈모환자 10 | 2024.05.19 |
2388 | 한 사람의 인생을 살린 트레이너 5 | 2024.06.01 |
2387 | 한 때 잘 나가던 도시 19 | 2024.04.18 |
2386 | 한 때 걸그룹이었다는 분 6 | 2024.06.01 |
2385 | 한 달 전 퇴사 통보가 그렇게 무례한가요 12 | 2024.03.15 |
2384 | 학폭 이력 있으면 0점 처리 15 | 2024.05.04 |
2383 | 학폭 논란 아직 안 끝났다 8 | 2024.04.23 |
2382 | 학폭 강제전학은 사실 18 | 2024.04.03 |
2381 | 학폭 강제전학 당하려면 해야하는 일 17 | 2024.04.04 |
2380 | 학생들 자습 실시간 생중계한 학교 5 | 2024.03.21 |
2379 | 학생 주먹질에 실신한 교사 17 | 2024.03.20 |
2378 | 학생 빨아먹는 블랙홀이 된 지거국 13 | 2024.05.09 |
2377 | 학령인구 급격한 감소에 결국 9 | 2024.04.19 |
2376 | 학교폭력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성시경 친구 17 | 2024.04.04 |
2375 | 학교에서 방송하는 여대생 7 | 2024.03.28 |
2374 | 하자로 난리났던 신축 아파트 13 | 2024.03.20 |
2373 | 하이킥 시절 황정음 수입 13 | 2024.04.02 |
2372 | 하이키 옐 옆태 5 | 2024.03.19 |
2371 | 하와이안 피자의 비밀 5 | 2024.05.04 |
2370 | 하수구 아래 반지하 8 | 2024.05.22 |
2369 | 하룻밤에 천만원 가까이 결제 되었습니다 5 | 2024.05.06 |
2368 | 하루에 한 시간만 그림 그리는 작가 4 | 2024.04.04 |
2367 | 하루 아기 손님만 30명 이상 받는 미용사 10 | 2024.06.05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