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4.26 13:01 (*.235.55.73)
    휴전 국가라서 아예 열어서 버려서 우리나라 시장 죽이기도 못 하지 않나
  • ㅁㅁ 2024.04.26 13:28 (*.222.6.79)
    젤 이해 안되는게 동물검역이지
    동남아가서 1키로 5천원에 삼겹살 먹고온 관광객들 아예 검역위반으로 입국 못하게 하던가
  • ㅇㅇ 2024.04.26 13:31 (*.234.197.127)
    동물검역은 무조건 해야지 너 무슨말이야… 무섭다 야…
  • ㅇㅇ 2024.04.26 13:45 (*.192.55.99)
    사실상 섬나라인데 그럼 생물 검역을 안함?

    미친 새낀가 ㅋㅋ
  • ㅇㅇ 2024.04.26 15:06 (*.40.90.106)
    ???
  • ㅁㅁ 2024.04.26 15:28 (*.209.61.77)
    우한폐렴이 왜생겼을까?
  • 2024.04.26 17:25 (*.101.66.115)
    너같은 새키땜에 동남아관광 다녀온 넘들이 구제역 옮기는거야
  • ㅇㄹㅇ 2024.04.26 18:03 (*.178.75.118)
    동물검역이라는 게 단순 동물뿐만 아니라 육포같은 가공식품에도 적용을 하니까 웃긴 거임ㅋㅋㅋㅋㅋ
  • ㅁㅁ 2024.04.26 22:49 (*.84.114.98)
    이해하는 인물 이제 한명 나왔네
    대한민국은 근거리 항공화물 값싸게 받을만한 국가들 축산물 절대 안받음
  • 2024.04.27 17:40 (*.210.50.144)
    동남아 오늘도 헛소리하다 욕먹고 가노
  • ㅁㅇㅁ 2024.04.26 15:11 (*.62.235.169)
    농민보호를 위한 취지는 좋은데.. 뭐 어느 나라나 그렇겠지만 좋은 취지를 악용하는 사례가 너무 많음.

    악용하는 유저에게 페널티를 줘야되는데 그럴 생각이 없으니까 지금 이런 상황인거 같음.
  • .. 2024.04.26 15:34 (*.233.21.225)
    근데 농업은 특수성이 있다는걸 고려해줘야함.
    농업에 세금을 퍼붓는 이유가 식량주권때문인데
    농업은 제조업이랑 다르게 연간 사이클이 있어서 생산되는 시기가 정해져있음
    국가에서 농업에 대한 보호를 풀어버린다고 가정해버리면
    추곡을 수매를 안한다고 하면 공급이 늘면 가격이 떨어지지
    그러면 농민들은 더이상 벼를 심을 이유가 없어지니까 공급이 줄거야
    근데 공급이 준다고 가격이 올라
    그러면 이제 가격이 올랐으니 공급이 늘거라고 예상하는데
    공급이 느는데 걸리는 시간이 오래걸려버리는게 문제지
    제조업처럼 공장 좀 더돌린다고 쌀이 더 생산되는게 아니자나

    실제로도 지목상 전이랑 답이 엄연히 다른 이유가
    논을 밭으로 바꾸면, 나중에 다시 논으로 되돌리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이야
    논이 더 까다로워 논에는 항상 물이 차있잖아. 그 밑에 땅은 항상 포화상태인거고 그래서 밭을 하루아침에 논으로 못바꾸는거임
    밭을 올해는 논으로 쓰겠다고 그냥 물 채우면 물이 땅 밑으로 다 빠져버리거든
    공급의 유연성이 떨어지니까 나라에서 세금퍼부어가면서 보호하는거임..
  • ㅁㄴㅇㅁㄴ 2024.04.26 15:50 (*.211.88.240)
    완전 오래된 생각이지 ㅋㅋ
    지금은 그냥 쌀을 수입하면 되는 시대임.
    밭을 왜 논으로 바꿔, 훨씬 가성비 좋은 쌀들이 전 세계에 자기꺼 사가라고 아우성인데.
  • 111 2024.04.26 15:58 (*.38.10.153)
    소비량 줄어드는 쌀도 보호는 해야되지만 수요에 맞게 탄력적으로 정책 펴야지
    쌀소비 늘어난적없자나 계속 줄어드는데
    지금 정책이 나중에 또 다른 화가 되서 돌아온다
    마치 교대 정원 처럼
  • ㅇㅇ 2024.04.26 23:51 (*.235.27.4)
    식량주권이면 애초에 기업농 허락하면 됨
    근데안하잖아?
    지금 제도는 기업농이 어려운 구조임
  • ㅇㅣㅇ 2024.04.27 20:35 (*.148.57.135)
    이게 핵심임...시골 할배할매들 표 때문에 개혁을 못 하는것 뿐임. 그 이상 이하도 없음. 농촌이 죽어야 우리나라가 살아남. 농촌이 죽는다는 의미가 농업을 접는다는게 아니라...기업농 대규모 농업으로 가야 된다는것임.

    미국식 남미식 무슨 지평선까지 늘어지는 농업에 가격으로 밀려서 농업주권을 잃는다니 뭐니 개소리를 하는데...유럽국가들은 적절한 농지에서 효율적으로 농사하고 있음. 우리나라보다 농지 많은 나라도 별로 없음.
  • 문죄인 2024.04.27 10:13 (*.142.177.199)
    기름 한방울 안나는 나라에서 원유주권 이야기하는 사람 한 명도 못봤는데

    뭔 식량주권 타령이냐.
  • ㅅㅅ 2024.04.26 16:43 (*.121.32.50)
    카길이나 달링다운처럼 기업영농해야지 언제까지 이럴거냐
  • 도온 2024.04.26 17:44 (*.138.65.110)
    돈이 되면 기업이 벌써 하고 있을 거임
    기업들이 멍청해서 안하는게 아님
  • ㅅㅅ 2024.04.26 17:48 (*.121.32.50)
    법 때문에 못해요
  • ㅇㅣㅇ 2024.04.28 11:11 (*.148.57.135)
    법때문애 하고 싶어도 못 하는게 맞고~핑계는 좋음. 국내 기업에 풀려고 법을 완화하면 외국 기업이 먼저 들어올거다~아니 외국 기업이 들어와도 우리나라 땅에서 하는건데...뭐가 문제임?

    평야면적 모자라지 않음. 맨날 가스라이팅 하는게 미국 우크라이나 평야 들고와서 걔들에 비하면 경쟁력 없다. 개방하면 밀린다~하는데...물론 걔들보다 나을 수는 없음. 걔들은 전세계 최고임. 그런데 유럽 땅덩어리 조그만 나라들도 나름대로 적절하게 큰 면적으로 효율성 있고 경쟁력있게 농사 함. 그 정도에다가 관세 유통비용 보관비용하면 경쟁력 있음.
  • 12121212 2024.04.27 00:34 (*.112.253.54)
    농협...카르텔...정부
  • ㅇㅇ 2024.04.27 02:20 (*.206.97.232)
    농협이 수매로 돈을 버는지 쓰는지 알아보고 쓰세요 아재
  • 2024.04.28 08:38 (*.206.89.176)
    단순무식 국평오 어디서 들은건있어서 싸지르는 수준이지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205 극악무도한 애비 10 2024.03.26
2204 수도권 과밀화가 심각한 나라들 12 2024.03.26
2203 상관모욕 무죄 4 2024.03.27
2202 일본 도시의 관광 문제 해결법 2 2024.03.27
2201 결혼 시 남자 월급 마지노선 30 2024.03.27
2200 한국에서 파는 것보다 한국에서 수입한 게 더 쌈 16 2024.03.27
2199 1호선이 계속 지연될 수 밖에 없는 이유 12 2024.03.27
2198 선배에게 소신발언한 결과 27 2024.03.27
2197 애플도 포기한 전기차 시장에 뛰어든 샤오미 23 2024.03.27
2196 아이가 다섯인 아빠의 쓰러질 듯한 기쁨 13 2024.03.27
2195 공개된 북한군 내무 생활 11 2024.03.27
2194 영국에서 화제라는 왕세자비 사망설 1 2024.03.27
2193 전공의 처벌 못할 거라 했잖나 ㅋㅋㅋ 35 2024.03.27
2192 노화를 촉진하는 식습관 7 2024.03.27
2191 카페 온 손님 사진 커뮤에 올리고 조롱 9 2024.03.27
2190 BTS 블랙핑크보다 더 인기 많은 분 32 2024.03.27
2189 K-방산 동남아 수출 패턴 8 2024.03.27
2188 한국의 사법 신뢰도 20 2024.03.27
2187 한중일 나라별 마술 반응 8 2024.03.27
2186 전공의 리베이트 폭로한 교수 근황 14 2024.03.27
2185 본인 담당일진이 KO 당하는 걸 본 UFC 파이터들 3 2024.03.27
2184 진화론의 증거 되돌이 후두신경 15 2024.03.27
2183 수치스러워 못 버티겠다 13 2024.03.27
2182 남자는 첫사랑을 잊지 못한다 12 2024.03.27
2181 51.7cm 투표용지 35 2024.03.27
2180 베트남에서 납치 당했었다는 분 5 2024.03.27
2179 쿠팡 3년 안에 전국민 로켓배송 실현 11 2024.03.27
2178 친구 어머니의 주먹밥이 먹고 싶어요 10 2024.03.27
2177 의사 파업 대응 은행 활용법 36 2024.03.27
2176 당당하게 걷는 은비 9 2024.03.27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88 Next
/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