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꿈이 예쁜 정원 있는 2층 전원주택에서 가족들이랑 사는 건데, 밤에 도둑 들어올까봐 무서워서 포기ㅠ 나는 뭐 괜찮은데, 집에 와이프랑 애기들만 있는데 갑자기 창문 깨고 강도 들어오는 거 생각하면 아찔함ㅠ 아파트는 너무 인스턴트 라이프인 것 같아 싫지만 사실 이것만큼 편한 게 없음ㅠ
가보지도 않고 글싸지르네~ 구로구 동쪽(가리봉, 구로동)과 서쪽(항동, 천왕동, 온수동)은 분위기가 다름 중국인 보기 힘듦, 중국어 간판도 없는것 같고 그린빌라 주변에 유한대학교와 성공회대학으로 둘러싸여서 독립된 타운을 형성하고 있음 길하나 건너면 서울수목원도 있어서 강아지랑 산책하며 노년층 살기에는 좋음
세곡 내곡 자곡 이런데 지어야 빛을 바라는거지
민도 개박살난 구로구에 뭔 개지랄 ㅋㅋㅋ
그래도 16억이면 좆기도 광교수준은 되네
동작대로 기준 서쪽은 쳐다도 보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