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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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정치 댓글 달지 말라는 게임 유튜버 7 | 2024.04.13 |
242 | 개기일식 종말론에 빠진 여성 3 | 2024.04.13 |
241 | 추위에 떨고있는 새끼 퓨마 8 | 2024.04.13 |
240 | 인텔과 손잡은 네이버 16 | 2024.04.13 |
239 | 남자 오래 못 사귄다는 스시녀 10 | 2024.04.13 |
238 | 역대급 세수 펑크 62 | 2024.04.13 |
237 | 동양인이 남미에 가면 벌어지는 일 13 | 2024.04.13 |
236 | 방송작가에 26억 뜯긴 유명 아이돌 11 | 2024.04.12 |
235 | 이 사람이 내 엄마여서 좋았어요 13 | 2024.04.12 |
234 | 조선시대 백정 평균 비주얼 15 | 2024.04.12 |
233 | 저염식만 먹던 아이들 23 | 2024.04.12 |
232 | 최고의 장례지도사도 안 한다는 장례 5 | 2024.04.12 |
231 | 헬스장에서 여자친구 만드는 방법 13 | 2024.04.12 |
230 | 자영업 중 폐업율이 낮은 업종 15 | 2024.04.12 |
229 | 과소평가하는 질병의 위험성 10 | 2024.04.12 |
228 | 쿠팡 멤버십 가격 인상 15 | 2024.04.12 |
227 | 국밥집에서 이상함을 느낀 여성 9 | 2024.04.12 |
226 | 사망했다는 가수 박보람 18 | 2024.04.12 |
225 | 이스라엘의 골칫거리가 된 사람들 13 | 2024.04.12 |
224 | 대파 875원 행사 종료 17 | 2024.04.12 |
223 | 킹받게 치는 테니스 9 | 2024.04.12 |
222 | 저 삼촌이 옛날에 엄마 좋아했어 5 | 2024.04.12 |
221 | 벚꽃 시즌마다 개판이라는 마포 주택가 15 | 2024.04.12 |
220 | 보자마자 다리가 덜덜 떨렸다는 고철 수거업자 8 | 2024.04.12 |
219 | 조국의 경고 98 | 2024.04.12 |
218 | 박지성이 경기 중 뭘 해도 안 되겠다 생각한 팀 13 | 2024.04.12 |
217 | 생각보다 젊으신 분 12 | 2024.04.12 |
216 | 전직 씨름선수 거인 배우 11 | 2024.04.12 |
215 | 말죽거리 잔혹사 의외의 진실 7 | 2024.04.12 |
214 | 미국 사회의 양극화 15 | 2024.04.12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