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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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 임창정 연기학원 배우들 집단 고소 7 | 2024.03.14 |
659 | 임플란트 수술 사고 16 | 2024.05.20 |
658 | 입주 코앞인데 날벼락 9 | 2024.05.08 |
657 | 입주했더니 3~4억이 뚝 31 | 2024.05.09 |
656 | 입학할 초등학생이 없다 11 | 2024.03.06 |
655 | 자기 집에 들어갈 수 없는 사람들 25 | 2024.05.22 |
654 | 자꾸 징계 때리자 열받은 MBC 30 | 2024.04.08 |
653 | 자네 아버지가 재력이 좀 있으신가 9 | 2024.05.04 |
652 | 자동차 대학교 일장기 논란 20 | 2024.03.30 |
651 | 자랑스러운 멕시코인 10 | 2024.04.20 |
650 | 자리가 마음에 안 든다며 공무원 폭행 4 | 2024.03.25 |
649 | 자세와 눈빛이 너무 좋은 헬스녀 20 | 2024.05.20 |
648 | 자식에게 용돈 바라는 부모들 32 | 2024.05.23 |
647 | 자연인이 되고 싶다는 분 18 | 2024.05.14 |
646 | 자영업 중 폐업율이 낮은 업종 21 | 2024.04.12 |
645 | 자위대의 하루 4 | 2024.03.05 |
644 | 자전거 배송 중 파손을 막은 방법 7 | 2024.04.11 |
643 | 자취 15년째라는 분 5 | 2024.04.20 |
642 | 자폐아가 많은 부모 직업 38 | 2024.04.15 |
641 | 잔소리 하니 퇴사한다는 후임 40 | 2024.05.19 |
640 | 잘 맥이는 원희룡 13 | 2024.04.15 |
639 | 잠깐 졸았을 뿐인데 1 | 2024.03.08 |
638 | 잠들면 금손이 되는 사람 4 | 2024.03.07 |
637 | 잡고 보니 교통경찰 6 | 2024.03.09 |
636 | 장거리 노선 서울 시내버스 타보니 16 | 2024.03.28 |
635 | 장교 전역 후 닭 튀기고 산다는 분 4 | 2024.04.05 |
634 | 장난 성공률 높다는 거미 필터 8 | 2024.04.09 |
633 | 장난 아닌 요즘 장난감 8 | 2024.04.29 |
632 | 장도연의 치밀한 준비성 3 | 2024.04.18 |
631 | 장모님 가석방 다시 심의 17 | 2024.04.19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