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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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 도박판 휩쓴 치과의사 10 | 2024.03.28 |
674 | 도를 넘은 옆집 복도 적재물 12 | 2024.05.09 |
673 | 도로에 버리고 간 포르쉐 4 | 2024.04.03 |
672 | 도로 표지판을 위조한 미국인 4 | 2024.04.12 |
671 | 데이트 하러 소개팅녀 집에 찾아갔다 18 | 2024.04.25 |
670 | 데이트 폭력으로 숨진 딸 8 | 2024.04.20 |
669 | 데이트 통장 하자는 남친 11 | 2024.05.03 |
668 | 데뷔 전 박준형이 만들었던 고추장찌개 4 | 2024.05.18 |
667 | 댕댕이가 발이 까지도록 땅을 파는 이유 13 | 2024.06.07 |
666 | 대형 바이크 고인물의 코너링 16 | 2024.05.24 |
665 | 대형 로펌 변호사의 협박 4 | 2024.04.08 |
664 | 대한항공 비즈니스석 라면 조리하는 승무원 24 | 2024.06.11 |
663 | 대한민국 3대 할아버지 6 | 2024.03.31 |
662 | 대학에서 벌어지는 군인 차별 7 | 2024.03.23 |
661 | 대학병원에서 뇌스텐트 수술 받다 사망 20 | 2024.05.14 |
660 | 대학병원 교수가 100억대 전세사기 4 | 2024.03.22 |
659 | 대학 물리학과 강의 체험 10 | 2024.03.19 |
658 | 대파 875원 행사 종료 17 | 2024.04.12 |
657 | 대통령이 생각하는 의사 부족 원인 54 | 2024.03.20 |
656 | 대통령의 정치적 자산 18 | 2024.04.15 |
655 | 대통령과 위원장의 갈등 19 | 2024.04.23 |
654 | 대통령과 국가에 1천억원 손해배상 청구 13 | 2024.06.06 |
653 | 대통령 온다고 축구장 면적 절반 시멘트 포장 19 | 2024.05.16 |
652 | 대책없는 진상 이웃 6 | 2024.03.13 |
651 | 대중적인데 비싼 음식 10 | 2024.06.16 |
650 | 대안 없는 수도권 쓰레기 대란 우려 14 | 2024.05.14 |
649 | 대상 받고 바뀐 출연료 4 | 2024.05.22 |
648 | 대사의 50% 이상이 애드립 7 | 2024.03.29 |
647 | 대부분이 잘못하고 있다는 운동 12 | 2024.06.04 |
646 | 대부분의 운전자가 모르는 사실 9 | 2024.04.18 |
여태 잠 줄여가며 일하고 피곤한데도 시간 아깝다고 어거지로 나가서 뭐라도 하고 놀던 그 시간들이 무의미하고 허망하게 느껴질 정도야. 난 아무리 많이 번다고 해도 잠 제대로 못자고 사는 인생은 다시는 살고싶지 않아서, 어떻게든 적정한 수입 범위에서 최대한 근무시간을 줄이려고 발악하고 있음. 그 멍하고 흐릿한 안개낀 상태로 얼마나 돈과 시간을 써본들 맑은 정신으로 보낸 그 며칠의 짧은 시간만한 가치가 없더라.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딱 한번만이라도 제대로 경험해보니 내가 어른이 되고서 대체 뭘 위해서 그렇게 발버둥을 쳤는지 번뜩 깨닫게 됐음. 수면부족과 피로가 쌓이는게 성격 감각 사고 모든 것에서 사람이 완전히 망가지는 원흉이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