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5.27 23:12 (*.142.240.56)
    난 언제나 사명감을 요구하는 건 싫어한다. 타인이 사명감을 요구할땐 그건 아주 이기적인 폭력이라고 생각함. 사명감은 본인 스스로 갖던가 아니면 그냥 없는거다. 그렇다고 의사들을 옹호하지 않음. 이런저런 허구의 가면들을 벗겨내면 그들도 그냥 돈을 많이 벌고 싶어하는 장사치들인데 뭐..
  • ㅂㅂ 2024.05.28 01:33 (*.23.189.160)
    소방관이나 경찰들은?
    도대체 얼마나 큰 기대수익을 보장하길래 목숨까지 걸어가며 임무를 수행함?
    나도 의사를 옹호하진 않는 점에는 너랑 같은 편이지만
    사명감이 없는 직종은 없고 모든게 경제논리로만 돌아가지는 않는다
  • 2024.05.28 12:48 (*.104.168.6)
    <p> 사명감도 그만한 국민들의 의식이나 경제력이 뒷받침 돼야 나오는거다</p><p>짭새 한달에 300씩 벌어가지고 칼 맞아 가면서 범인 잡으라면 니같으면 잡겠냐? 총도 못쏴 총 쏘면 윗대가리들 ㅈㄹ해</p><p>사명감 갖고 들어와봤자 사명감 개나 줘버리는 현실을 맞이하게 된다</p>
  • ㅋㅋ 2024.05.28 02:55 (*.96.149.164)
    양아치 용팔이 마인드의 소유자가 장사치란 말을 쓰다니 웃기네
  • ㅇㅇ 2024.05.27 23:24 (*.7.47.38)
    이기적인 행동이 질타받고 반발을 얻는 이유는
    그 반대선상의 선례가 이미 훌륭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이들을 모독하는 행위는 정당화 될 수 없기 때문이지
  • ㅇㅇ 2024.05.28 00:39 (*.38.40.69)
    수능문제 10개 더 틀려도되니깐 자리에 맞는 사람 시켜야된다

    국회의원도 엄청난 지식을 습득하고 자료를 분석해야되는 직업인데 시험봐서 뽑아야지 ㅎㅎㅎㅎ
  • ㅇㅇ 2024.05.28 04:07 (*.62.204.175)
    여즘 기본 판 검 변 들인데 뭔 시험을 또봐
  • 1111 2024.05.28 08:01 (*.39.212.76)
    나도 은퇴하면 백령도 가서 낮에만 일하고 저렇게 살고 싶다. 노친네한테 외상환자 보라 하진 않을테고 정형외과니 뭐 바이탈은 안봐도 되고, 중환은 딴데 가라하면 되고, 개꿀
  • ㅇㅇ 2024.05.28 09:13 (*.21.26.180)
    은퇴하거나 은퇴를 앞둔 의사들을 지역의료에 투입되는 방안은 이미 논의가 되었음. 의협에서 저렇게 자원하려는 은퇴의사들 많다고 활용방안에 대해서 제안했는데 정부가 거부함. 월 300만원 급여주는 것이 비싸다고. 알고 까자 제발.
  • ㅂㅂ 2024.05.28 16:29 (*.81.250.66)
    진심 팩트인건가?
    월 3백 급여가 전혀 많은게 아닌데, 그 비용 때문에 설마 추진을 안한다고?
    원인이나 과정에 다른 부분이 있다면 모를까, 단순 3백 급여가 문제라고 생각하고 싶진 않은데
  • ㅇㅇ 2024.05.28 18:21 (*.235.93.232)
    근거좀 국회의원이 제안만한 상태던데 뭔 수로 정부가깜?ㅋㅋ
  • ㅁㄴㅇ 2024.05.28 09:50 (*.32.117.97)
    자기 희생이나 사명감은 존중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비난하는게 옳은지 모르겠다
    당연한게 아니야 저런건
    칭찬 받거나 비난 받거나 둘 중 하나 밖에 없는 것 같아
  • KOKO 2024.05.28 10:31 (*.22.90.230)
    은퇴의사분들 싼 월급에 동의만 하시면 가면 될 듯

    돈 벌 만큼 버신 정형외과랑 마취통증의학과니까 한 5백씩 받으시면 되겠네

    당직도 서시고 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745 미국 학교 댄스배틀 주인공 근황 12 2024.06.16
744 미국 판사가 해임된 이유 8 2024.05.29
743 미국 초대형 피자 먹방 도전한 K-유튜버 9 2024.06.04
742 미국 초대형 정육점 스케일 14 2024.05.17
741 미국 지역 검사장이 과속을 했더니 11 2024.04.29
740 미국 유명 프렌차이즈 회사들의 폐점 사유 8 2024.05.28
739 미국 어린이 축구교실의 전개 16 2024.05.06
738 미국 싱크홀 스케일 4 2024.06.20
737 미국 식당 종업원이 하루동안 받은 팁 15 2024.04.23
736 미국 사회의 양극화 15 2024.04.12
735 미국 사과 가격 해명한 충주시 9 2024.05.31
734 미국 물가상승률 다시 증가 20 2024.04.11
733 미국 마트에서 유행이라는 무전취식 18 2024.06.23
732 미국 Z세대에게 인기라는 담배 23 2024.06.13
731 미국 MZ세대 통장 잔액 조사 7 2024.04.11
730 미국 1조 8천억 파워볼 복권 1등 당첨자 15 2024.05.01
729 뭐 볼 게 있다고 우리나라에 관광 올까? 26 2024.04.24
728 뭉찬에 출연한 레전드 6 2024.05.30
727 물에 빠진 서울대공원 아기 코끼리 9 2024.04.15
726 물어보살 최초의 까방권 획득자 12 2024.05.24
725 물어보살 나왔던 알콜중독 남편 26 2024.05.02
724 물물교환 다람쥐 6 2024.05.29
723 물리학과 교수도 모른다는 비행기 원리 32 2024.05.06
722 물리적 거세 입법 18 2024.06.07
721 물가로 무너지는 미국 중산층 10 2024.05.16
720 물 단식하다 병원 오는 사람들 7 2024.05.14
719 문어의 변신 능력 12 2024.06.08
718 문신충이 또 11 2024.06.09
717 문신녀 거르는 이유가 뭐임? 35 2024.05.21
716 문신 시술 후 변화 6 2024.06.03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73 Next
/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