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스쿨 2024.03.23 16:52 (*.179.29.225)
    의대 빼고 쓰레기된지 오래지
    특히 문과는 이제 사법고시도 없고
  • vsadf 2024.03.23 19:42 (*.204.98.2)
    그래서 학력이 어떻게되시는지 ㅋㅋㅋ
  • 2024.03.23 20:38 (*.101.194.209)
    서울대가 쓰레기라는 새키는 어디 하버드 나온건가?ㅋ
  • 2024.03.23 23:35 (*.234.196.73)
    의대 나왔나보지
  • 1 2024.03.23 17:14 (*.134.106.129)
    서울대가 서울대긴 하겠지만 옛날의 그 느낌은 안나더라
  • 111 2024.03.23 22:09 (*.35.161.151)
    써울대 ㅄ들이니까 그렇지
    늬들이 뭐 똑똑해??????
    상상하니?
  • Magneto 2024.03.23 22:55 (*.172.115.109)
    경제성장률 낮아진건 회복 기미가 안보이고 인구구조가 개박살났는데, 이미 상위 1% 아닌 이상 해외진출 말고는 답이 없지
  • 당백호 2024.03.24 06:14 (*.134.218.203)
    재밌는 건 오히려 요즘은 90년대에 비해 해외 박사 유학 비율이 적어졌다는 거야. 일본처럼 되어 간다고 생각 되지. 오히려 외국에서 박사하러 한국 오는 경우도 많다. 파키스탄이나 인도, 중국 등지에서 공대에 박사로 와. 저기서 얘기하는 거랑 실제는 차이가 나지. 오히려 한국 고딩들이 희한하게 의대만 지원하는게 이상해. 솔직히 의사는 노동자거든 일하는 시간만큼 돈 버는. ㅡㅡㅋ
  • ㅅㅈ 2024.03.24 09:23 (*.63.143.188)
    많은 지식이 있으면 성공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그래서 많은 지식을 때려 넣는 식의 학습을 한다.

    그런데 삶에서 성공하거나 자립하려면 많은 지식이 아니라 깊은 사고력이 있어야 한다. 독서나 글쓰기, 토론을 통한 사고력을 키우는 학습을 해야 한다. 한국식 입시위주의 학습은 사고력을 키우는 데 한계가 있다.

    필즈상을 수상한 허준이 교수는 학창시절 수학 성적이 중간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1년만에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시인이 되겠다고 1년간 도서관에서 문학책을 읽으며 글쓰기를 했다. 그러다가 글쓰기에 한계를 느끼고 시인의 꿈을 포기하고 , 과학 기자가 되기 위해 재수 학원에 들어가 입시 공부를 한다. 이때 수학 실력이 늘어나서 서울대 물리학과에 입학했다.

    허준이 교수는 1년간 시인이 될기 위해 문학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사고력을 키웠다. 이때 키운 사고력이 필즈상 수상에 기여한 것이다.

    우리 아이들도 이런 시간이 필요하다. 고등학교 1년 정도는 독서을 하고 글을 쓰고 토론하며 사고력을 키우는 시간이 필요하다.

    서울대생이 영어로 말하지 못하는 이유는 영어문법과 읽기만 하기 때문이다. 영어로 토론을 해야 한다. 그래야 영어실력도 늘고 사고력도 커진다.

    요즘 입시생들은 방대한 지식을 넣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책을 읽으며 생각하는 시간을 시간낭비라고 생각한다. 그시간에 수학문제를 풀고 영어단어를 더 외우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수업시간에 선생님에게 질문을 하면 선생님은 수업 끝나고 질문하라고 그런다. 많은 지식을 전달하려면 수업시간에 진도를 빨리 빼야 하기 때문이다. 대학교수도 마찬가지다. 미국은 학생들이 자유롭게 질문하고 교수와 토론까지 한다.

    우리나라교육이 바뀌지 않는 한 한국에 희망은 없다.
  • 허준은의사냐 2024.03.25 01:35 (*.131.241.107)
    영어 말하기는 걍 안써버릇해서 그렇지 몇달만 하면 보통은 한다. 읽는게 어려운거지 ㅋ 영어 말좀하면 뭐 세상이 달라지니?
  • ㅇㅇㅇㅇ 2024.03.25 07:46 (*.241.167.77)
    평생그렇게 살아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275 수건 사용기한 논란 18 2024.04.08
1274 수가 10% 올려라 39 2024.06.01
1273 쇼트트랙 팀킬 고의반칙이 나오는 이유 10 2024.03.22
1272 쇼맨십 대단한 복싱 선수 21 2024.03.14
1271 송도의 천국뷰 14 2024.03.29
1270 솔의눈 처음 먹어 본 반응 7 2024.06.04
1269 솔루션 포기한 금쪽이 35 2024.04.06
1268 솔로지옥에 러브콜 보냈는데 거절 당하신 분 12 2024.04.25
1267 손해 무릅쓰고 연금 조기 수령 급증 6 2024.03.22
1266 손해 나도 만든다던 매일유업 특수분유 13 2024.05.15
1265 손이 큰 조던 9 2024.04.10
1264 손이 눈보다 빠른 할머니 4 2024.05.12
1263 손쉬운 도파민 증폭 행위 26 2024.06.12
1262 손님들 넘친다는 춘향제 14 2024.05.21
1261 손님 털어먹은 다방 레지 8 2024.06.04
1260 손님 없어서 걱정이라는 8천원 한식 뷔페 17 2024.06.06
1259 손님 얼굴 발로 밟는 직원 12 2024.04.16
1258 손녀와 놀아주기 0티어 5 new 2024.06.17
1257 손녀 지갑에 손대는 할아버지 8 2024.05.21
1256 손가락 하트 어떻게 하니? 3 2024.03.16
1255 소환 불응하고 출국 14 2024.03.17
1254 소지섭이 국내에 들여온 해외영화들 8 2024.05.22
1253 소중한 사진들이 부러운 심형탁 7 2024.06.15
1252 소주에서 진동한 경유 냄새 13 2024.05.06
1251 소주 2병 마시고 음주운전 13 2024.06.15
1250 소유 최근 비쥬얼 24 2024.04.16
1249 소에게 사료 대신 먹이는 보리 16 2024.04.05
1248 소송에 나선 여성 선수들 14 2024.03.20
1247 소설에도 없을 것 같은 A학점 받는 방법 2 2024.03.29
1246 소비 말리지 말라는 배우 8 2024.04.17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88 Next
/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