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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여자 만나는 것도 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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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설마
최소 월세 나오는 작은 상가라도 있으시겠지 -
그래도 병원가까운곳에 엘베있는 24평 아파트 정도에 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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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이 만족하면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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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살면 우울증 걸리는 사람도 많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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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로 세계일주도 하시고 멋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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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오면 다 날라가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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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리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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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리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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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고 저런곳 살면 뇌졸증 같은거 맞으면 발견해서 신고해줄사람도 없고 기적 적으로 발견되서 신고해도 서울병원까지 가다 골든타임 나가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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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정답은 없는데 이러쿵 저러쿵 지가 맞는 말인냥 떠드는 ㅄ 들 한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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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위에도 써났네요 병원어쩌고 저쩌고 아는 분 부모님들도 퇴직하시고 시골 고향집에 가셔서 집짓고 개키우면서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시는데 주변에서 병원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분 많았음.ㅋㅋㅋ그나이되서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낫다고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