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KO 2024.03.14 22:51 (*.164.189.67)
    어차피 일하나 안하나 똑같으니 일 안하지...
    한국 일본 미국의 의료기술이 발달한 것은 행위별로 돈을 먹이니 이악물고 행위를 하면서 신기술을 도입함
    인두제나 총액계약제하면 평등은 할 수 있으나 신의료는 늦어지겠죠
  • 돕고사는세상 2024.03.15 05:46 (*.22.172.159)
    공공병원이 완전 별로인게, 완전 공무원 노조 놈들이 지들 월급이나 올리고, 장비는 안사고, 일도 허투루 하고, 상급병원에 떠넘길 생각만 함 ㅉㅉ
  • ㅇㅇ 2024.03.15 07:02 (*.101.195.76)
    공공 붙으면 다 똑같은거임. 내가 일을 열심히 할수록 내 책임소재만 늘어나고 받는 월급은 똑같은데 누가 더 일을 하려고 하겠음. 실제로 공공의료 시행하는 나라들 중 국민들이 제대로 된 의료서비스를 누리는 나라는 없음. 영국 캐나다 모두 수술받으려고 대기하다 죽는 환자가 일년에 만명이 넘어감.

    반대로 의료민영화하면? 병원 들어가는 순간 의료비 폭탄임. 미국 개인파산의 가장 큰 이유가 의료비임.

    여지껏 세계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이상적인 의료체계가 한국과 일본이었음. 수가로 어느정도 조절하여 접근성은 높이고, 의사들의 수익을 보장해주되 대신 많은 환자를 봐야 수익이 나올수 있는 구조. 한국은 그 균형이 점점 무너지고 있고, 국가와 환자, 의사 모두에게 이상적인 곳은 일본임.

    이번 의료패키지는 늘어난 의대정원으로 수도권에서 새로 여는 6600병상 대학병원들에서 일할 전공의들 수를 확보하고, 개인 개원을 막고 국가의 개입이 큰 대학병원에서의 근무를 강제함. 아마 의료민영화보다는 한국식 공공의료 쪽으로 생각하는듯 싶음. 둘 중 뭐가 되었던 현재보다 좋아지지 않으니 의사한테도 국민한테도 모두 불익임. 가장 이득이 되는건 정부고.

    반박시 니말이 다 맞다 ^^
  • ㅇㅇ 2024.03.15 14:24 (*.251.249.202)
    동감합니다.
  • ㅇㅇ 2024.03.15 10:25 (*.230.83.53)
    와 공공병원에 저런 멋진분이있네... 다들 월급 루팡 하고싶어 난리던데
  • dfdf123 2024.03.15 13:11 (*.82.40.8)
    공공병원은 열심히 일하면 돌 맞는 곳임.
    대도시는 눈치보여서 덜한데 시골일수록 상상을 초월함. 예전에 홍준표가 괜히 폐원 시킨게 아님.
    특히 젊은 의사가 열심히 수술잡으면 난리난다. 희안한걸로 의사한테 민원 넣고 신고 들어간다.
  • 아고라 가즈아 2024.03.15 15:46 (*.99.5.35)
    윤정부도 알바쓰네 ㅋㅋㅋㅋㅋ
    의대 증원 반박글에는 댓글 없고
    의사 까는 글에만 겁나 많는데 문정부 알바쓰는거 배웟나봄
  • ㄱㅎㄹ 2024.03.15 16:06 (*.101.1.242)
    사실그대로의 민심을 더 이상 수용할수 없어져버렷 -뉴스(폐기물)공장
  • 222 2024.03.15 20:44 (*.190.179.51)
    22222
  • 01 2024.03.15 20:10 (*.154.10.162)
    작년에 아시는 의료원원장님 쫒겨났지 별명이 슈바이처였는데 그게 현실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040 재산 압류 당할 위기인 트럼프 7 2024.03.19
2039 재산 수백억 박지성의 결혼생활 21 2024.03.10
2038 재벌 회장들이 G90을 타는 이유 16 2024.04.06
2037 재벌 사칭해 1인 2역으로 여성들에게 접근 10 2024.03.16
2036 재벌 가문 묘 파다가 나온 것 6 2024.03.06
2035 재결합한 젝스키스가 다시 해체할 뻔한 이유 17 2024.05.10
2034 재건축 호재 기대했는데 상황 급변 5 2024.03.07
2033 장원영 보고 계속 우는 일본 소녀들 14 new 2024.06.12
2032 장애인 주차표시 위조 신고했더니 회장님 21 2024.06.11
2031 장애인 주차구역 좁다고 민원 넣자 24 2024.04.28
2030 장애인 모범의 세계 5 2024.05.18
2029 장비도 필요 없는 서핑 고인물 13 2024.05.10
2028 장모님 가석방 다시 심의 17 2024.04.19
2027 장도연의 치밀한 준비성 3 2024.04.18
2026 장난 아닌 요즘 장난감 8 2024.04.29
2025 장난 성공률 높다는 거미 필터 5 2024.04.09
2024 장교 전역 후 닭 튀기고 산다는 분 4 2024.04.05
2023 장거리 노선 서울 시내버스 타보니 16 2024.03.28
2022 잡고 보니 교통경찰 6 2024.03.09
2021 잠잠해진 직구 규제 이슈 6 2024.06.04
2020 잠수부도 들어가기 꺼려하는 부산 앞바다 11 2024.05.31
2019 잠수교 위에 보행용 데크 달겠다는 서울시 12 2024.06.07
2018 잠들면 금손이 되는 사람 4 2024.03.07
2017 잠깐 졸았을 뿐인데 1 2024.03.08
2016 잘 맥이는 원희룡 13 2024.04.15
2015 잘 나가던 회사들이 몰락하는 과정 11 2024.06.07
2014 잔소리 하니 퇴사한다는 후임 40 2024.05.19
2013 작정한 지원이 19 2024.06.11
2012 자폐아가 많은 부모 직업 38 2024.04.15
2011 자취 15년째라는 분 5 2024.04.20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92 Next
/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