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생각을 하는 일부의 사람들도 있겠지만 일부가 마치 전체인양 인식하고 매도하는 당신의 태도도 바람직한건 아니야. 나는 당신 주변에서 당신이 그런 말들을 얼마나 자주 '직접' 그런 일들을 '경험'해왔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 비단 당신이 얘기하는 한국여성의 자신의 신체에 대한 자기객관화 외에도 수 많은 혐오의 텍스트들, 예를들어 어린이와 엄마들, 가난한 사람들, 특정 지역 비하 등에 대한 분열을 조장하고 소수를 타자화하는 정체불명의 텍스트들이 당신을 선동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
저건 의견이 아니라 전문가의 팩트입니다요. 뭔 소수의 의견같은 소리하고 있소. 형님 같은 사고가 파로파간다에 훅간다에 내 부랄한쪽을 건다. 요즘은 소수를 타자화 하는게 아니라 다수가 타자화의 대상이 되는 역타자화, 즉 유사과학같은 병진논리가 소수에 의해 다수가 강요받고 임금님은 벌거숭이라는 뻔한 이야기를 집단환상속에 입밖에 내지더 못하는 좉같은 세상이되고 있습니다요.
뻔히 30대 중후반 노산인데도 본인은 몸 관리 잘해서 신체 나이가 20대라는 둥 엉뚱한 개소리를 함
몸에 좋은 거 먹고 운동하면 난자가 젊어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