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3.06 23:36 (*.179.29.225)
    자꾸 정부에서 이런 저런 대출로 연명 시키니까 구조조정이 안되고 너도나도 자영업만 뛰어들잖아
    대환대출이니 특례대출이니 온갖 빚으로 연명 좀 그만 시켜
  • 1234 2024.03.06 23:54 (*.232.163.107)
    와… 진짜 정답이다 ㅜㅜ
    은행원인데.. 누가봐도 매출안좋고, 재무 관리도 엉망인데.. 매번 추가대출에 대환대출로 연명하는분 많아여 ㅜㅜ 안타깝지만 이런분들 어여 장사 접고 다른게 하는게 맞는데 ㅠㅜ
  • ㅁㄴㅇㄹ 2024.03.07 10:04 (*.78.134.68)
    뭐 어쩌겠냐 빌렸으면 갚아야지
  • 워렌 2024.03.07 10:52 (*.62.147.139)
    비트코인 사라 4억간다
  • 2 2024.03.07 11:24 (*.254.194.6)
    아프니까 사장이다 카페 보면

    대출 뜨면 인기글에 대출에 대한 글 밖에 없다.

    다들 힘드니까 대출받아서 밀린 월세내고 임금주고 공과금 내고 그러나봐.

    근데 이게 흑자가 나야 이자도 갚고 유지비도 쓸텐데 그냥 거기거 거기 매출이 나오니 오히려

    대출 늘어나고 이자 늘어나고 상환할 능력은 안되고.

    빚을 지고 갚을 능력이 없으면 안하는게 맞는데 왜 다들 무리해서 사업을 하지?

    물론 큰돈 빌려서 더 많이 벌면 당연히 해야겠지만 소상공인이 그렇게까지 할일은 아니잖아.

    나도 사업하지만 감당안될정도로 대출받아서 하진 않았어.

    2년반전에 사업시작할때 퇴직금, 차, 현금 다 끌어다 시작하고 빚은 최소한으로 1.6억 받았어.

    내 사업이 무너져도 1.6억 정도는 뭐 노가다를 해서라도 갚을수 있다고 생각했으니까.

    다행히 사업이 나쁘지 않아서 2년 반동안 중도상환 하면서 이제 빚 4천 남았다.

    올해 9월이면 만 3년 되니까 그 안에 갚으려고.
  • 고졸. 2024.03.10 02:19 (*.39.244.165)
    결국 너도 그 카페구만. ㅋ
    사업인지 장사인지 좀 생각하고 쓰시고. 유지비라는 단어쓰는거 보니 장사하는거 같은데 지금 장사 좀 된다고 초심 잃지말고 잘해.ㅋ
  • asdas 2024.03.07 12:54 (*.211.88.240)
    장사를 못하고 장사가 안되면 얼른 접고 노가다라도 뛰어야지.
    사장은 하고싶고, 힘든일은 하기 싫고, 빌린 돈 갚는 것도 불만이네 ㅋ 빌려준거에 감사해야지.
  • ㅅ기ㄷㅅㄷㅎ 2024.03.08 06:41 (*.147.249.30)
    이게 딱 맞는 말이지

    대기업이나 정규직 좋은직장이 아니면ㅡ안가거나 못가거나ㅡ
    중소기업이나 노가다라도 해야지


    50-60넘어서 노가다나 일용직 안되면
    그때 장사하는건데

    남밑에 있긴싫고 그냥 장사해서 사장함ㅋㅋ
  • ㅇㅇ 2024.03.07 16:05 (*.128.15.134)
    얼른 접고 다른길을 찾아가야 하는데 서로 니가 먼저 접어야 내가 산다며 빚내서 버티는거지
    아무리 힘들다고 말해도 남들 밑에서 일하기는 싫은거지
    전부 빚이라도 나는 지금 사장이거든 근데 나이 먹어서 가게 접고 일용직이나 노가다 하라고?
    못하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620 신상 공개된 여친 살해범의 취향 6 2024.04.29
1619 검열에 대응하는 미국 락 2 2024.04.29
1618 저희가 진상 민폐 부모인가요? 15 2024.04.29
1617 흥분한 시바견 진정시키는 부적 6 2024.04.29
1616 실제 역사인데 판타지 같은 기록 2 2024.04.29
1615 보증금 1000에 월세 80인 강남 10평 원룸 12 2024.04.29
1614 몇천 원이면 만들 수 있는 다이아몬드 8 2024.04.29
1613 은근 긴장감 넘치는 여자 씨름 13 2024.04.29
1612 최초의 성희롱 사건 승소 17 2024.04.29
1611 배달비 공짜인데 자영업자는 못 웃어 19 2024.04.29
1610 중국의 초미세먼지 황사 원산지 13 2024.04.29
1609 라인 탈취 시도 중인 일본의 과거 19 2024.04.29
1608 성장호르몬 주사의 실체 33 2024.04.29
1607 몽골 여자가 유전자 검사 해본 이유 7 2024.04.29
1606 사랑한다는 말 9 2024.04.29
1605 한국에서 경험한 문화충격 8 2024.04.29
1604 이불 개는 고준희 16 2024.04.29
1603 노르웨이 한식당 가격 10 2024.04.29
1602 공무원들 사이에서 무덤이라 불리는 직렬 9 2024.04.29
1601 수능 6등급도 교대 합격 11 2024.04.29
1600 베이비복스가 말하는 당시 안티들 8 2024.04.29
1599 중국 물가 상황 16 2024.04.29
1598 한국영화 출연 제의 받고 기뻤다는 외국 배우 7 2024.04.29
1597 일본과 재통합 하자는 사람들 31 2024.04.29
1596 해외에서 먹는 라면이 맛있는 이유 13 2024.04.29
1595 지금은 거의 사라진 식당 유형 8 2024.04.29
1594 한국식 집단주의 12 2024.04.28
1593 한국 방문해서 3450만원 잃어버린 일본 배우 10 2024.04.28
1592 이쁘지도 않은 게 애가 만졌다고 난리야 18 2024.04.28
1591 KBO 역사상 최악의 본헤드 플레이 12 2024.04.28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76 Next
/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