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 2024.04.10 23:55 (*.235.189.156)
    26살인데 냉장고 달라하는건 너무하지

    저건 다시 안 볼 생각으로 먹튀하려는거 아니냐?
  • st 2024.04.11 00:12 (*.235.83.85)
    진짜 친하기는 한가보네
    애초에 생각했던게 50 ㄷㄷㄷ
  • 비리봉봉 2024.04.11 00:36 (*.76.32.180)
    20대에 결혼한 친구들 30대 중후반까지 남아서 내 결혼식에 올 확률 5프로 미만임
  • 파닥닥 2024.04.11 07:13 (*.205.109.215)
    이글 보니 진심 안올거 같아서 걱정
  • 2024.04.11 08:29 (*.235.56.1)
    저러고 진심 안옴...ㅋㅋ

    그래서 결혼은 보통 어릴때 하는 애들이 승자.. 우정이다 뭐다 해서 다 챙겨주고, 선물해주고 그러다가 보면
    친구들 하나씩 사라지고... 결혼식 불참하고 틀어지고
  • ㅇㄹ 2024.04.11 08:35 (*.231.23.126)
    행여나 냉장고 해줬을까 걱정되는 글이네..
    근데 좀 사는지역 사람들인가?
    요즘 물가가 미쳤다고는 하지만,
    20대 중반인데(그것도 취준) 50을 할 생각을 하다니..
  • 2024.04.11 09:10 (*.211.144.200)
    저렇게 요구하는 애들 걸러라 나중에 결혼해서 어렵다느니 하면서 최소한 해준것만큼도 안해주려고 한다
  • ㅁㄴㅇㄹ 2024.04.11 09:43 (*.248.231.234)
    냉장고 사주고 냉장고 받음 될 문제 아닌가
  • 12321 2024.04.11 10:04 (*.178.217.102)
    못받으니까 문제라는거잖어
  • ㅇㅇ 2024.04.11 15:42 (*.241.79.158)
    그거 돌려줄 정신 있는 애 였으면 애당초 요구도 안함 심지어 돌려주더라도 취준생때 200이랑 돈 벌기 시작하고 나서 200은 무게가 다름
  • ㅇㅇ 2024.04.11 11:06 (*.235.55.73)
    겉멋만 들었음
    그나마 20대 결혼이라서 10대들 투투 데이 챙기듯이 저런 방법론에 빠지는 거 이해는 한다만... 결혼하는 친구가 생각이 너무 어리네
    애초에 받을 50도 날려버리는 스킬이 있구만

    어차피 친한 친구니까 솔직히 말하면 됨
    진짜 친구면 미안하다 하고 반성이라도 한다
    아니면 그냥 더 적게 주고 더 안 보는 게 나음, 그걸로 입 삐죽 나올 거면 어차피 50 줘도 틀어질 사이임

    결혼식 기점으로 인간 관계 정리 된다는 말이 그냥 있는 게 아님
    내가 그 사람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그 사람들이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체감이 크게 됨
  • Komaba 2024.04.11 12:48 (*.235.12.205)
    와이프 친구들이 돈 모아서 가전해줬는데 전기밥솥이었음.. 그것도 충분히 고맙더라.. 아직도 잘쓰고 있음..나 같은 경우도 부랄친구들한테만 30씩 줬음..
  • 3 2024.04.11 15:25 (*.154.43.160)
    부탁하는년도 ㅂㅅ이지만 그거갖고 거절못하고 낑낑대는 년도
    ㅂㅅ이네 아 끼리끼리 만나는건가
  • 7만원 2024.04.12 11:47 (*.59.205.101)
    7만원 내고 내 결혼식때 7만원 받음됨. 만에 하나 결혼 못하면 밥값쳤다치고... 이미 결혼해서 200만원짜리 받았으면 당연 200만원 해주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763 망고 섞어 쓰면서 빙수 10만 원으로 인상 33 2024.04.28
762 맘카페 회원이 쓴 비혼녀의 하루 9 2024.04.05
761 맘카페 하원 도우미 공고 57 2024.03.19
760 말죽거리 잔혹사 의외의 진실 7 2024.04.12
759 말레이시아에서 배운 영어 9 2024.03.04
758 말레이시아 지하철역 풍경 3 2024.03.06
757 말끝마다 태클 거는 사람들 특징 13 2024.05.04
756 만우절 장난에 낚인 남성 5 2024.04.05
755 만드는데 1년 이상 걸린다는 송연먹 7 2024.04.14
754 만두를 팔 수 없는 이유 8 2024.04.21
753 막대 아이스크림의 기원 4 2024.05.30
752 마케팅에 돈 쓰고 기업 이미지 조지는 방법 2 2024.03.17
751 마요네즈 맛의 비결 13 2024.04.26
750 마약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되신 분 6 2024.03.21
749 마시면 취하지만 알코올은 없는 대체 술 8 2024.04.30
748 마스터셰프 레전드 4 2024.04.16
747 마비된 몸으로 스타크래프트 하는 남자 22 2024.04.05
746 마라탕에서 나온 이물질 13 2024.05.09
745 마다가스카르 교도소 클라스 5 2024.05.15
744 릴스 찍는 지원이 3 2024.05.15
743 리트리버에게 해변 놀러가자고 말했을 때 5 2024.04.25
742 리트리버 순한맛 8 2024.04.24
741 리오넬 메시 전설의 시작 9 2024.03.15
740 리스 아내의 비밀 32 2024.05.23
739 리메이크 힘들 거 같은 드라마 18 2024.04.18
738 리니지식 시스템을 도입한 택배 업계 20 2024.05.07
737 류준열에게 상처준 것 같아 미안 32 2024.04.01
736 류준열 혜리 한소희 타임라인 18 2024.03.15
735 류수영의 만원 돼지갈비찜 29 2024.04.30
734 룰을 포기한 요즘 NBA 19 2024.06.03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86 Next
/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