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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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3 | 일본에서 인기라는 한국 만화 2 | 2024.05.30 |
2382 | 서비스센터의 흔한 풍경 19 | 2024.05.30 |
2381 | 탁재훈 성격 잘 몰랐던 경리 8 | 2024.05.30 |
2380 | 북한에서 귀한 3가지 5 | 2024.05.30 |
2379 | 임종 직전 아버지에게 거짓말 했던 F1 드라이버 9 | 2024.05.30 |
2378 | 어느 대기업의 중소기업 죽이기 5년 후 23 | 2024.05.30 |
2377 | 로또 당첨금 상향 검토 26 | 2024.05.30 |
2376 | 사람 공격하는 까마귀 7 | 2024.05.30 |
2375 | 갤럭시 통화 녹음의 순기능 9 | 2024.05.30 |
2374 | 뭉찬에 출연한 레전드 6 | 2024.05.30 |
2373 | 부위를 넓혀가는 중입자 암치료 27 | 2024.05.29 |
2372 | 불 붙은 택시에 몸 던진 30대 청년 12 | 2024.05.29 |
2371 | 논란의 책상 쾅 미팅 18 | 2024.05.29 |
2370 | 반포자이 80평에 산다는 김동현 22 | 2024.05.29 |
2369 | 매일 싸운다는 고유정과 이은해 17 | 2024.05.29 |
2368 | 1980년 빅맥 vs 2024년 빅맥 18 | 2024.05.29 |
2367 | 논란의 법원 판결 14 | 2024.05.29 |
2366 | 물물교환 다람쥐 6 | 2024.05.29 |
2365 | 시도때도 없이 결투 신청 받는다는 분 4 | 2024.05.29 |
2364 | 김호중 공연 강행 사유 17 | 2024.05.29 |
2363 | 혼자 작업하는 남편이 안쓰러운 아내 21 | 2024.05.29 |
2362 | 음주운전에 9살 아들 죽었는데 17 | 2024.05.29 |
2361 | 일본인들의 한탄 12 | 2024.05.29 |
2360 | 외국 유튜버가 경험한 한국의 친절 17 | 2024.05.29 |
2359 | 태국 현지 주민들도 경악한 사건 5 | 2024.05.29 |
2358 | 알아보지도 않고 훔친 한국 문화 23 | 2024.05.29 |
2357 | 보험금 청구했는데 돌아온 답 11 | 2024.05.29 |
2356 | 혐한 망언 쏟아내시던 분 12 | 2024.05.29 |
2355 | 충청 강원으로 몰리는 유학생들 12 | 2024.05.29 |
2354 | 임산부가 말을 이쁘게 할 수 있나요? 17 | 2024.05.29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