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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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1 | 항공사의 새 비행기 출고 반납 과정 4 | 2024.03.20 |
2320 | 백인 신발에 입 맞춘 흑인 학생 4 | 2024.03.20 |
2319 | 제2의 하정우 만들어주겠다던 친구 6 | 2024.03.20 |
2318 | 인공 이전 기보는 놓아볼 가치 없어 21 | 2024.03.20 |
2317 | 하자로 난리났던 신축 아파트 13 | 2024.03.20 |
2316 | 친구를 살해한 이유 6 | 2024.03.20 |
2315 | 슬슬 시동 거는 성수동 17 | 2024.03.20 |
2314 | 대통령이 생각하는 의사 부족 원인 54 | 2024.03.20 |
2313 | 피해자라던 임창정 9 | 2024.03.20 |
2312 | 젊은층에 떠넘긴 빚의 굴레 28 | 2024.03.20 |
2311 | 노점상 없는 벚꽃축제 7 | 2024.03.20 |
2310 | 항모에 사는 개 3 | 2024.03.20 |
2309 | 밀항 시도한 전세사기범 6 | 2024.03.20 |
2308 | 아는 사람만 갈 수 있다는 작은섬 식당 8 | 2024.03.20 |
2307 | 방문 기념 맞춤형 특가 15 | 2024.03.20 |
2306 | 학생 주먹질에 실신한 교사 17 | 2024.03.20 |
2305 | 폭등하는 과일 가격 때문에 15 | 2024.03.20 |
2304 | 호주 멜버른에 새로 생긴 한식당 대기줄 10 | 2024.03.20 |
2303 | 조선총독부를 짓는데 걸린 시간과 비용 14 | 2024.03.20 |
2302 | 수학강사 매니저가 출근해서 하는 일 12 | 2024.03.20 |
2301 | 1점 리뷰 가게 1년 후 13 | 2024.03.20 |
2300 | 알리 익스프레스 초저가 공습 18 | 2024.03.20 |
2299 | 아이들 울음에 예민한 아빠 36 | 2024.03.20 |
2298 | 라면집에서 국물 리필 7 | 2024.03.21 |
2297 | 트렌스젠더 여탕 출입사건 12 | 2024.03.21 |
2296 | 유상철의 조언 9 | 2024.03.21 |
2295 | 한국 의료의 심장에 말뚝이 박혔다 15 | 2024.03.21 |
2294 | 박정아가 서인영에게 했던 폭언 9 | 2024.03.21 |
2293 | 퇴사한 직원이 사무실서 수다 떨고 가요 8 | 2024.03.21 |
2292 | 관제센터 직원의 눈썰미 3 | 2024.03.21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