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
2367 | 논란의 법원 판결 14 | 2024.05.29 |
2366 | 물물교환 다람쥐 6 | 2024.05.29 |
2365 | 시도때도 없이 결투 신청 받는다는 분 4 | 2024.05.29 |
2364 | 김호중 공연 강행 사유 17 | 2024.05.29 |
2363 | 혼자 작업하는 남편이 안쓰러운 아내 21 | 2024.05.29 |
2362 | 음주운전에 9살 아들 죽었는데 17 | 2024.05.29 |
2361 | 일본인들의 한탄 12 | 2024.05.29 |
2360 | 외국 유튜버가 경험한 한국의 친절 17 | 2024.05.29 |
2359 | 태국 현지 주민들도 경악한 사건 5 | 2024.05.29 |
2358 | 알아보지도 않고 훔친 한국 문화 23 | 2024.05.29 |
2357 | 보험금 청구했는데 돌아온 답 11 | 2024.05.29 |
2356 | 혐한 망언 쏟아내시던 분 12 | 2024.05.29 |
2355 | 충청 강원으로 몰리는 유학생들 12 | 2024.05.29 |
2354 | 임산부가 말을 이쁘게 할 수 있나요? 17 | 2024.05.29 |
2353 | 신부가 운영하는 3천원 짜리 식당 5 | 2024.05.29 |
2352 | 김호중 술자리 동석 연예인 공개 25 | 2024.05.29 |
2351 | 의사 와이프와 14년차 전업주부인 남편 14 | 2024.05.29 |
2350 | 한국 국적의 MZ 베트남 갱 10 | 2024.05.29 |
2349 | 변비에 효과적이라는 대변 이식술 10 | 2024.05.29 |
2348 | 인간 저울이라는 분 6 | 2024.05.29 |
2347 | 경제활동과 출산의 상관관계 17 | 2024.05.29 |
2346 | 일본과 여권 없이 왕래하는 구상 24 | 2024.05.29 |
2345 | 미국 판사가 해임된 이유 8 | 2024.05.29 |
2344 | 이천 회사원 납치 살인 사건 6 | 2024.05.29 |
2343 | 도요타 차주가 당황한 이유 24 | 2024.05.29 |
2342 | 상위 10%의 남자 27 | 2024.05.29 |
2341 | 무법지대가 된 야외 포차 16 | 2024.05.29 |
2340 | 12사단 훈련병 사인은 패혈성 쇼크 20 | 2024.05.29 |
2339 | 부산 돌려차기남 보복 위해 탈옥 계획 12 | 2024.05.29 |
2338 | 자신있다고 장담한 문제 38 | 2024.05.29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