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ㅇ 2024.06.27 13:15 (*.144.201.80)
    미래의 젊은이들이 살아가야될 방식이다 저렇게 지방으로 분산되서 지방일자리도 늘어나고 지방활성화도 되고 얼마나 보기좋나
  • ㅇㅇ 2024.06.27 13:25 (*.93.194.36)
    좀 공산당스럽기는한데 정부가 개입해서 기업들 지방으로 뿌릴순 없나?...
  • ㅋㅋㅋ 2024.06.27 14:18 (*.192.161.139)
    그렇게 뿌린 게 공기업인데....청와대랑 국회가 내려가야된다.
  • ㅇㄱㄷ 2024.06.27 14:22 (*.116.255.34)
    미국생활 20년 째인 아재다.
    하던 식당 정리하고 한국에 저런 시골 가서 조용히 혼자 개키우며 살고 싶다. 자산은 정리하면 15억정도 되는데 이정도론 이자돈 타먹으면서 살기에 어림 없겠지?
  • 2024.06.27 15:59 (*.120.152.175)
    5억짜리 시골집 사서 10억 넣고 이자 받으면 연4천은 나오는데, 아프다던가 집 수리비 등 목돈 나가는 순간 삶이 불안해지지. 나이들수록 큰 병원 근처에 살아야 되니까 저런덴 5,60대까지만 좋을듯
  • 액상과당 2024.06.27 20:00 (*.215.93.246)
    10억을.. 예금으로 넣으면 안되져어.... 뭐라도 굴려야지 물가상승률이 있는디.. 점점 거지됩니다
  • 11 2024.06.27 23:40 (*.79.68.35)
    미국에서 혼자 개키우고 사나
    한국에서 조용히 개키우고 사나
    심심한건 마찬가지인데 머하러 한국에서?
    미국에서 65세 넘으면 각종노인혜택으로 일안하고 놀고 먹을수 있는데 머하러?
  • 123213 2024.06.27 16:01 (*.41.81.54)
    월에 30짜리는 널렸고 구석진 곳은 10에도 구할수 있음.
  • ㅇㅇ 2024.06.28 03:33 (*.185.56.67)
    내 기준 풍경이 절망적인데..휑한거보소
    저건 60따리 나이는 되야 마음편할듯
  • ㄷㅂㅈ 2024.06.28 04:52 (*.240.69.213)
    와 영국 사는데 매달 200에 방 한칸쓰고 화장실이랑 주방 공유하는데 방도 존나 작고.. 부럽다
  • ㅇㅈ 2024.06.28 06:02 (*.57.250.35)
    지금 런던인데 영국 물가 진짜 미쳤더라. 해도해도 너무 해 정말 여기
  • ㅈㅂㄷwe 2024.06.28 13:52 (*.240.69.213)
    농담 아니라 자고 일어나면 물가 올라 있음.. 한국에서 했던 일상적인 상황들이 넘사벽처럼 느껴지기 시작하고 기본 의식주도 점점 감당하기 힘들어지는것 같다.
  • ㅇㅇ 2024.06.28 10:00 (*.221.216.141)
    요즘드는 생각인데 굳이 기를써가며
    서울에 아득바득 붙어살 필요를 못느낀다
    나도 기회되면 지방에서 일해보고싶긴 함.
  • 2024.06.28 10:27 (*.101.195.134)
    나 서울사는데도 평일에는 퇴근해서 씻고 밥먹고 자기바쁘거든?
    서울인프라는 주말에나 이용함.
    서울에서 2시간 거리 안짝에 직장 있으면 거기서 살아도 나쁘지 않을거같아. 주말에 볼일있으면 서울오면 되니까
  • .. 2024.06.28 11:10 (*.233.21.225)
    원래 [지방]이라고 하면 충청도에서 태안,당진,서산,영동,옥천
    뭐 이정도를 얘기했는데

    이제는 수도권놈들 청주, 천안 대전이 지방이라고 함.
    서산에서 월세 37이면 졸라 비싼편일텐데
  • ㅇㅇ 2024.06.28 15:05 (*.39.207.9)
    혼자 다른세계살다오심?
  • ㅇㅇ 2024.06.28 21:44 (*.38.74.231)
    많이 사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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