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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은 길이 있을때가 제일 레준드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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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ing up for y ourself or someone else?
"아니 무슨 3만원이 나왔어" -
무한도전 길 참 좋았는데. 육빡빡이.시절부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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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살면서 사람들끼리 대화할때 ‘엮은이’ 라는 말을 꺼낼일이 얼마나 있을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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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삥유우우~~~~ 수줍은 미쏘오~~~~~~
러빙유~~~~~ 부드러운 두 손~~~
니 눈빛이 날 홀려어
이 가씀을 막 울려어 -
막상 길이 나올때는 무도 시어머니들이 길 무리수 둔다고 빠지라고 난리었음 6명이 근본이네 어쩌네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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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얻어 걸린 거 빼고는 전체적으로 겉돌고 노잼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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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무도 유튜브로만 본 애들때문에 길이 맘고생 한거임.
저때 정형돈이 니쥬 깔아주다가 오도시 캐릭으로 변하면서 유재석이 하도 오도시 못치고 삽질만 하니까 무도 망해갈 때였음.
근데 길이 와서 완전 니쥬 다 깔아줌. 저때 길 투입 없었으면 무도 저때 망했음. -
에이씨 그건 아니다.
초중반까지는 노잼을 넘어 존재감 없을 정도였지 무슨..
뒤로 갈수록 자리 잡고 포텐 터져갔던거고.
너야말로 무도를 유튜브로 배운거 아냐? -
애초에 노홍철 나가고나서 내리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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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저것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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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화된게 있긴 한게 당시에는 노잼 프레임 씌워졌었음.
정형돈도 한때 그렇고 노잼 프레임 한번 씌워지면 무슨말을 해도 잘 안받아주고 다시 유잼으로 올라가기 힘들어보인다는 느낌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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