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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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8 | 공소시효가 끝나자 자백 3 | 2024.06.07 |
2317 | 현대중공업의 바뀐 표어 9 | 2024.06.07 |
2316 | 댕댕이가 발이 까지도록 땅을 파는 이유 13 | 2024.06.07 |
2315 | 해외여행 후 멀어진 친구 12 | 2024.06.07 |
2314 | 물리적 거세 입법 19 | 2024.06.07 |
2313 | 폰 수리 맡겼더니 사진 훔쳐봤다 16 | 2024.06.07 |
2312 | 왕 4명을 배출한 아이돌 그룹 5 | 2024.06.07 |
2311 | 영부인 최초의 포토라인 소환 41 | 2024.06.07 |
2310 | 무료 이벤트 참여했다가 9 | 2024.06.07 |
2309 | 무너진 일본차의 명성 35 | 2024.06.07 |
2308 | 촬영장에서 핸드폰 보는 배우가 거슬린 분 9 | 2024.06.07 |
2307 | 다급해진 바이든 11 | 2024.06.07 |
2306 | 현직 교사가 보는 요즘 중딩들 12 | 2024.06.07 |
2305 | 강도질 하는데 시민들이 구경만 한 이유 3 | 2024.06.07 |
2304 | 밀양아리랑의 슬픈 전설 15 | 2024.06.07 |
2303 | 김치볶음밥 만드는 일본 아이돌 2 | 2024.06.07 |
2302 | 꽃게 어선에서 끓여먹는 꽃게 라면 4 | 2024.06.07 |
2301 | 잘 나가던 회사들이 몰락하는 과정 11 | 2024.06.07 |
2300 | 핫플을 만들기로 한 공무원들 2 | 2024.06.07 |
2299 | 젠슨황 발언에 속앓이 7 | 2024.06.07 |
2298 | 훈련병 사망 열흘째 아직도 가해자 조사 안 해 27 | 2024.06.06 |
2297 | 공지 올라오자 시작된 사냥 6 | 2024.06.06 |
2296 | 한국에서 보여주는 프랑스 빵의 진수 11 | 2024.06.06 |
2295 | 아직도 난무하는 전세 사기 15 | 2024.06.06 |
2294 | 게임 중독 자녀 치료하는 방법 8 | 2024.06.06 |
2293 | 의외로 이탈리아산인 것 9 | 2024.06.06 |
2292 | 하이킥 촬영 당시 나문희가 도망친 이유 6 | 2024.06.06 |
2291 | 횡령이 관행인 분들 3 | 2024.06.06 |
2290 | 러시아 여자가 한국의 삶에 만족하는 이유 10 | 2024.06.06 |
2289 | 대통령과 국가에 1천억원 손해배상 청구 13 | 2024.06.06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