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으휴 2024.04.07 19:45 (*.234.180.105)
    친구가 진상이네
  • 돔황챠 2024.04.08 10:51 (*.36.147.168)
    친구 나르시시스트 가능성 농후함 본인이 했던 행동 덮어 씌우는거로 예상됨
  • ㅇㅇ 2024.04.07 20:05 (*.26.84.23)
    단골집 사장님이 친구하나 걸러주셨네 ㅋㅋㅋ
  • ㅁㅁㅁ 2024.04.07 20:14 (*.39.241.211)
    근데 이게 무언의 압박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뭐를 빼주는 대신 다른걸 달라는 무언의 의사표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
    커뮤니케이션이란게 어렵지
  • ㅇㅇ 2024.04.07 20:23 (*.26.84.23)
    와 이걸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ㅋㅋ
    너무 꼬인거 아닌가
  • ㅇㅇ 2024.04.08 05:46 (*.62.188.240)
    나도 꼬였다기보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 봄.. 하도 배달 관련해서 진상 사례들이 많다보니.. 혼자 국밥 시켜먹는데 기본반찬으로 고추 양파 쌈장 새우젓 다대기 부추 등등 일회용기에 오는거보고 밑반찬주지마세요 라고 했다가 사장한테 전화와서 밑반찬 안받는다고 국밥에 고기 더 들어가는거 아니라고 얘기해주는 사례도 봤으니 저 본문 사장입장에선 에휴 단무지 양파 안받고 서비스 달라는건가 생각할수도 있을거같음
  • ㅁㅁ 2024.04.08 11:39 (*.83.244.29)
    일회용 수저나 단무지 장국 기본반찬 필요 없다고 하는 사람 생각보다 많음
    그걸 주인 입장에서 '이거 서비스달라고 하는 건가'라고 생각했을 거다? 이건 아닌 듯...

    밑반찬 필요없어서 빼달라고 했고,
    서비스 달라고 한 적 없고,
    매번 리뷰는 꼭 잘 달아줬고,
    몇 년째 단골이니 좀 많이 시켰을 때 서비스 더 준거

    전혀 문제되는 게 없는데??
  • 13 2024.04.07 22:57 (*.70.51.215)
    사장도 기분좋게 주는거 같은데 왜 옆에서 ㅈㄹ ㅋㅋ
  • ㅇㅇ 2024.04.08 00:58 (*.102.128.154)
    무시하면 되는걸
    길게도 써놨네
  • 아하 2024.04.08 04:08 (*.59.205.101)
    빼주세요 하면 빼줘도 되는데 사장이 알아서 더 챙겨준거 같은데... 거기에 단골이니깐 서로 윈윈이지.
  • 틀딱 2024.04.08 08:13 (*.39.241.120)
    그건 니 생각이지
    부장이 중국집에사 본인은 짜장시키면서 맘껏시키라면 진짜 맘껏 시키는 흑우 아니지?
    저 사장도 웃으면서 서비스 주지만 속으로는 아닐수 있어
  • 00 2024.04.08 08:27 (*.148.253.82)
    ㅈㄹ들 났다
    그냥 글쓴이도 담백한 마인드고 사장도 장사 잘하는 딱 그건구만
    글쓴이 친구ㄴ같은 것들 여럿 있네
  • ㅇㅇ 2024.04.08 10:09 (*.235.55.73)
    친구가 뭔가 하나 계속 공격하고 싶어했었는 듯
    그냥 친구 욕해달라고 올린 글이고 항상 둘이 붙으면 저 지랄이었을 걸
    서로가 친구가 별로 없으니 붙잡고라도 있는 거지... 글쓴이도 평소 그렇게 다르지 않았을 거라 예상
  • 123 2024.04.08 15:18 (*.83.76.2)
    뭐 눈에 뭐 만 보인다는 거죠.

    그 친구분은 진상일 확률이 매우 높을듯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453 참교육 당한 보험사기범 7 2024.05.02
452 참교육 당한 아파트 주차 빌런 13 2024.05.09
451 참젖과 물젖 8 2024.05.20
450 창고에 쌓이는 노트북 23 2024.05.26
449 책 주웠다는 아파트 주민 소환 통보 23 2024.05.20
448 챗 GPT의 의료 진단 15 2024.05.19
447 처방전을 무기로 뜯는 삥 19 2024.03.06
446 처음 차박 해본 사람의 솔직한 평 14 2024.05.18
445 처음으로 단골이 되어줬던 소년 11 2024.03.16
444 천공스승에게 위로 받는다는 분 5 2024.03.15
443 천국 대신 지옥을 선택한 남자 32 2024.03.13
442 천국의 계단에 만족 못한 헬창이 만든 기구 12 2024.03.26
441 천룡인 의대생에 박탈감 커지는 학생들 24 2024.05.10
440 천룡인들의 사고방식 55 2024.03.14
439 천룡인에게 4천 삥 뜯기는 감동 실화 10 2024.03.06
438 천사소녀 네티가 한국에서 인기 많았던 이유? 39 2024.05.23
437 천정부지로 치솟는 가격 10 2024.05.16
436 천조국 신형 스텔스 폭격기 11 2024.05.27
435 철밥통은 옛말 5 2024.05.14
434 첫 해외여행지로 추천하는 곳 26 2024.04.15
433 청나라조차 지켜주었던 명나라 유산 10 2024.04.05
432 청년 농부의 현실 2 2024.04.17
431 청년들의 탈서울 현상 19 2024.03.23
430 청소년에게 속아서 영업정지 당한 자영업자 12 2024.03.14
429 청첩장에 계좌번호만 덩그러니 13 2024.04.05
428 초급장교 모집에 열 올리는 학군단 10 2024.03.29
427 초대하지 않은 제자들 68 2024.04.25
426 초등학교 1학년 급식이 불편한 이모 14 2024.03.15
425 초등학교 3학년 딸이 받은 문자 24 2024.04.03
424 초등학교에서 알림장 필기하게 하면 생기는 일 136 2024.03.11
Board Pagination Prev 1 ...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