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ㅁ 2024.03.24 14:04 (*.132.10.72)
    아파트 지하 주차장마다 전기차 충전기 있는데
    진짜 시한폭탄임

    우리 아파트는 지하1층도 아니고 지하2층에 차들 안대는 곳에 전기차 충전기를 몇대 설치했음

    그거 불나면 누가 끄냐?

    누가 지하2층에서 까만 연기 나오는데 누가 들어가?

    그냥 아파트 전소되는거야~
  • 조각 2024.03.24 14:40 (*.161.175.95)
    전기차는 불 나면 삽시간에 전소해서 진압이 안되니 위험한거지
    그냥 폭탄임
  • ㅇㅇ 2024.03.24 17:42 (*.38.52.144)
    난그냥 계속 내연기관 탈란다
  • 루러투우루루 2024.03.24 17:55 (*.161.20.139)
    저렇게 될거 예상을 못했나?
    당연한거 아닌가?
    지하주차장에 충전소 전기차들 수십 수백대들 모여봐라

    굳이 과충전으로 열폭발 아니더라도 누군가 장난으로 방화 한번 하는 순간 아파트 1개동이 무너질거다
  • ㅇㅇ 2024.03.24 18:13 (*.190.211.143)
    중간에도 나왔지만 아직도 내연기관차가 화재 발생율이 더 높음
    전기차가 불 나면 겁나게 나는 것 같지만 내연기관차도 딱히 뭐 다르진 않음
    그냥 뉴스에서 전기차가 화재가 났다 하면 전기차 화재라고 계속 때리는 중
  • ㅂㅂㅂ 2024.03.24 20:37 (*.168.3.247)
    내연기관은 불이나도 소화기로 소화가 가능하지만 , 전기차는 삽시간에 번지고 다 탈때까지 소화도 안됨
  • 쌍욱스 2024.03.25 07:50 (*.50.43.78)
    내연기관차는 불나면 소화기로 그냥 바로 진화되잖아 븅딱아

    전기차는 열폭주때문에 불나면 쇠를 녹일정도의 고열이 발생하고 몇시간동안 지속됨. 물뿌려도 안꺼짐.
    고열땜에 주변까지 삽시간에 불이 번짐. 게임끝임
  • 540909 2024.03.24 19:24 (*.218.145.49)
    내연기관차 불나는건 끄기도 편하고 안에 있는 사람도 탈출할수가 있음. 전기차는 그냥 화형당하는거야. 불도 오지게 안꺼지고. 빈도수가 적지만 치명적임
  • 2024.03.24 20:21 (*.224.58.6)
    개오바질이지. 저거 민원 넣은 놈 아마 이것저것 관리실에서 유명한 놈일거다.
  • ㅁㅇㄹ 2024.03.25 00:57 (*.244.158.176)
    구축은 솔직히 답 없지 신축은 준비작동식 스프링클러에 연기도 제연 , 유인휀으로 다 제어 가능
    단, 알람 소리 듣기 싫다고 수신반 잡아놓으면 엿되는 거지
  • ㄴㄴ 2024.03.25 02:00 (*.237.254.185)
    전기차는 사장될거다. 친환경이라 하기에는 위험 요소가 너무 많다
  • xfactor 2024.03.25 09:33 (*.225.110.211)
    전기의 70%를 화석연료로 생산하는 한국에선 절대 친환경도 아님.. 나머지중 20% 원전 ;; 핵폐기물 어쩔겨;; 10%정도만 수력등 기타 ;;;;
  • xfactor 2024.03.25 09:41 (*.225.110.211)
    제한된 전기자원있는 상황에 전기차 많아지면 결국 전기료인상은 불가피.. (짐이야 억지로 누르고 있지만;;) 결국 좆같이 덥고 습한 여름에 에어콘 돌려야하는 일반국민들 피해 ( 짐도 이미 전기차들 덕에 존나 올라있는상황..) 울나라는 과감히 전기차 포기해야함 ( 머 수출용으로만 개발하고 ..)
  • 전기차 2024.03.25 13:44 (*.235.83.171)
    저건 지상에 짓는게 맞아
    왜냐면 화재시 전기차는 일반차와 다르게 화재 진압을 해야하거든
    물뿌린다고 꺼지는게 아니라 차 주변에 화재진압용 모듈을 설치해서 화재를 진압하는 약품과 물을 함께 투입해서 몇분간 담궈야해
    근데 지하에서는 이 작업이 어렵거든
    작업을 하려고 지연되는 시간에 지하주차장 주변 차들이 전소하겠지?
    현재는 화재로 인한 불안전함 때문에 저렇게 하는게 안전해
    물만 뿌리면 화재가 진압되는 차량이랑 다르거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505 다급한 치어리더 5 2024.03.05
504 늙어가는 화물기사들 15 2024.03.20
503 늙어가는 나이키 29 2024.04.17
502 뉴진스님 하드캐리 불교 박람회 7 2024.04.11
501 뉴진스가 하이브 떠날 시 위약금 32 2024.05.19
500 뉴욕의 연봉 1억 5천 도그워커 6 2024.03.14
499 뉴욕 치킨 가게에서 인건비 줄이는 방법 13 2024.04.16
498 뉴욕 맨해튼에서 자차로 출퇴근 하면 13 2024.04.26
497 눈이 오면 어김 없이 뿌리는데 3 2024.03.05
496 눈물로 선처 호소 9 2024.03.04
495 누수 없다는 말에 빡쳐서 건물 뜯어버린 건물주 7 2024.05.05
494 누나만 8명이라는 영웅재중 8 2024.04.23
493 누구든 48년전 내 이력서보다는 훌륭할 것 9 2024.03.06
492 누가 봐도 양희경 아들 2 2024.03.17
491 뇌졸중 발생하자 진료 기록 수정 10 2024.05.18
490 농협이 또 해냈다 5 2024.04.09
489 농산물 가격이 안정된 이유 21 2024.05.10
488 논산훈련소 앞에서 밥 먹고 충격 20 2024.03.25
487 논란의 제주도 아파트 13 2024.04.11
486 논란의 아이패드 광고 8 2024.05.11
485 논란의 비동의간음죄 38 2024.04.15
484 논란의 백종원 신메뉴 20 2024.05.07
483 노후자금 투자했다 날벼락 5 2024.03.23
482 노후 준비했는데 날벼락 11 2024.03.13
481 노화를 촉진하는 식습관 8 2024.03.27
480 노홍철이 빠니보틀과 여행을 자주하는 이유 18 2024.03.24
479 노키즈존이라서 불만 24 2024.05.16
478 노점상 없는 벚꽃축제 7 2024.03.20
477 노빠꾸 토크하다 이수만한테 혼났다는 분 2 2024.03.29
476 노빠꾸 그 자체였던 90년대 방송 13 2024.05.17
Board Pagination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 75 Next
/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