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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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6 | 장원영 보고 계속 우는 일본 소녀들 19 | 2024.06.12 |
2445 | 주차 스티커 붙였다고 경비원 폭행 4 | 2024.06.12 |
2444 | 전산 오류 황당 사고 10 | 2024.06.12 |
2443 | 체액 종이컵 치우게 한 상사 11 | 2024.06.12 |
2442 | 훈련병 사망사건의 의문점 7 | 2024.06.12 |
2441 | 당직 서다가 민원인과 한판 5 | 2024.06.12 |
2440 | 18년 만에 검거한 범인 4 | 2024.06.12 |
2439 | 장애인 주차표시 위조 신고했더니 회장님 23 | 2024.06.11 |
2438 | 공무원을 1년만에 그만둔 이유 24 | 2024.06.11 |
2437 | 대한항공 비즈니스석 라면 조리하는 승무원 22 | 2024.06.11 |
2436 | 빵 280개 예약 주문 해놓고 노쇼 14 | 2024.06.11 |
2435 | 페루 절벽 호텔에 간 유튜버 10 | 2024.06.11 |
2434 | 항공사 기장이 징계 당한 이유 11 | 2024.06.11 |
2433 | 직업도 없이 슈퍼카 끌고다니는 문신충들 32 | 2024.06.11 |
2432 |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의 카데바 해부쇼 12 | 2024.06.11 |
2431 | 작정한 지원이 20 | 2024.06.11 |
2430 | 제작비가 부족한 게 오히려 복이 된 영화 9 | 2024.06.11 |
2429 | 버스에서 짜장면 시켜먹던 낭만의 시대 10 | 2024.06.11 |
2428 | 정해놓고 살면 인생이 힘들어진다 8 | 2024.06.11 |
2427 | 경찰 지구대장이 폭행 5 | 2024.06.11 |
2426 | 어메이징한 우크라이나 상황 22 | 2024.06.11 |
2425 | 사이코패스를 가장 정확히 묘사한 영화 6 | 2024.06.11 |
2424 | 김동현이 시합에 집중하지 않은 이유 14 | 2024.06.11 |
2423 | 27조원 스페인 보물선 드디어 탐사 개시 8 | 2024.06.11 |
2422 | 싸움난 래서판다 떼어놓기 5 | 2024.06.11 |
2421 | 직접 회초리를 들겠다는 분들 35 | 2024.06.11 |
2420 | 일본인이 말하는 한국 맛집 찾기 13 | 2024.06.11 |
2419 | 철학자의 찐 광기 10 | 2024.06.11 |
2418 | 16만원에 흉가 체험 17 | 2024.06.11 |
2417 | 당황한 중국인 유학생 15 | 2024.06.11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