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잔소리를 안 하는 이유
Comments
'9'
ㅇ
2024.03.17 11:16
(*.109.193.185)
예전부터 김이나는 볼때마다 참 괜찮은 사람 같아
자기 객관화가 굉장히 잘 돼있어
큰 장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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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ㅂㅂㅂ
2024.03.17 19:25
(*.8.68.30)
난 볼때마다 최악의 여자 같음
말하자면 ‘겉과 속이 다른 것 같이 느껴지는’ 전형적인 이미지임
괜찮게 봤다가 뒤통수 제대로 때려 맞을 걸?
저 여자 선택할래, 신봉선 선택할래 그러면
난 진지하게 신봉선 택함
신봉선한테 골때리는 상황 겪는 게 나음
뭔가 예쁘장 해보여도 저런 이미지의 여자는 무조건 피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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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ㄷㄴㄷㄹ
2024.03.18 11:09
(*.235.11.38)
궁예니?
그걸 어떻게 알고
신봉선은 앞뒤 똑같다고 어떻게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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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ㄷㅈㅇ
2024.03.17 13:52
(*.39.174.30)
앞번 와이프가 진짜 예민한 사람이었었는데..
그것 때문에 일부러 애도 안 만들었었는데..
첨엔 욕 먹다가 후엔 어르신들 말씀이 그게 신의 한 수 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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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좌
2024.03.17 14:03
(*.102.162.134)
디올 백 매고 다니시는 그분한테도 암말 못하는 남편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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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24.03.17 16:03
(*.120.134.63)
자기 객관화 굿
저렇게 자기객관화가 되는 사람이랑 와이프든 친한 친구든 지내야지.
자기객관화 안되는 사람이랑 붙어지내면 말싸움이 됐든 뭐가 됐든 열뻗치는 일이 자주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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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2024.03.17 22:13
(*.125.177.184)
뭐 본내용은 모르겠고 딩크는 오래 못 감. 부부를 이어줄 다리가 없음. 그래서 언제든 우리는 끝날 수 있어라는 심리적 마지노선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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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2024.03.18 00:00
(*.98.77.191)
애들 없었으면 10번도 더 이혼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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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24.03.18 23:17
(*.12.90.200)
결혼 후에 잘나가니 남편도 참고 있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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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객관화가 굉장히 잘 돼있어
큰 장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