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특유의 냄새

마늘 냄새일 가능성이 높음
한국 음식에 대부분 마늘이 들어가 있는데 마늘향은 호흡이나 피부 발산으로도 느낄 수 있음
내가 미국에 오래 있었을 때 한국에서 온 사람은 만나면 딱 그 마늘향 느낌

한국인의 냄새는 모르겟는데
한국의 냄새는 있음
공항에서 내리는순간 느껴짐
그리고 유독 화장실에사 하수구 냄새가 올라옴

인도 놈들 왁씹
중국놈들 와 셔떠 퍽업 시험감독 하다 뒈질뻔
앵키놈들 신발 슈발 발냄새 늬기미

마늘 생강 냄새지 뭐 ㅋ

미국 10년차인데 한국인 들어올 때 입구에서부터 마늘 식초 냄새 난다. 사람마다 다른데 아저씨들은 대부분 냄새 남
그래도 파키스탄 인도 방글라데시 인들 냄새는 못 이김. 숨을 못쉴 정도임

오래전..
한국인이 없는 곳에 장기 출장을 갔는데
중간에 회사 높은 분이 오셨음.
김치를 잔뜩 선물로 사 왔는데...

먹고 싶단 생각도 있지만 먹을 곳이 없어서
열어보기 겁남.

하여간.. 숙소에서 한번 개봉해 먹었는데
한달이 지나도 그 냄새가 안 빠짐.

마늘냄새가 기본인데
마늘 냄새에서 일부 성분이 남은 것 같음
이 글에선 돌려서 말한 듯

같은 한국인도 흑마늘같은거 먹는 사람은 티가 나더만

캐나다 이주 10년차인데 5년쯤에 느낌. ‘마늘 냄새’임 정확히는 생마늘을 먹으면 그게 몸에 남고 땀등으로 배출되면서 나게되는데 이게 생각보다 오랜시간 안빠짐.
자연스럽게 덜 먹게 되니깐 이불이나 옷 등에서 남아있는 냄새로 그 존재를 알게됨. 빨면 없어짐. 그리고 단순 생마늘 뿐만아니라 간장 마늘짱아찌등도 주요원인이 됨.

40년만에 처음으로 일본 가봤는데 냄새 없더라 ㅎㅎ 한국과달리 공항부터 사람들이 너무 친절했고 좋은기억만 있음

마늘 냄새 맞음
외국서 1년마다 방학때 귀국했는데 공항 내리는 순간마다 항상 느꼈음
구라인거 같지?? 진짜임

섬유유연제 냄새지. 마늘냄새면 마늘냄새라고 말한다.

걍 우리끼리는 아무냄새 안나던데....

같은 한국인이라도 부자냄새가 있고, 가난한 냄새가 있지...향수,비누,샴푸..이런 냄새가 아니야. 옷을 잘 빨아 입고, 목욕을 깨끗이 해도...냄새가 다르지...

저게 어떤 냄새인지 나는 알거같음..

아마 김치,마늘냄새 비스무리한 그런 냄새일거임.

캐나다에서 한 6개월 장기 체류하다가 한국 돌아왔을때 인천공항 내리고 지하철타고 버스타고 집에가는길인데..

와 무슨..김치 시큼한 냄새랑 마늘냄새 섞인듯한 냄새가 코를 찌르더라..

분명 한국에 살때는 못느꼈던 냄새인데 해외 장기체류하고 돌아오니깐 그동안 못느꼈던 냄새가 확 나는데.. 솔직히 기분좋은 냄새는 아니었음.

외국애들이 한국오면 이런 냄새를 맡겠구나..하고 약간 부끄러운 감정들던데 ㄷㄷㄷ

저분이 말씀하신건 단칸방 지하실 냄새입니다.
서민들이 풍기는 냄새죠. 서민들 특유의 냄새가 있습니다. 약간 비리비리한 냄새...
저분이 부자의 냄새를 못맡아봤을 가능성이 높으니.. 서울에 출장으로 가면 진짜로 특유의 서민들 냄새가 풍깁니다.

사실 우리음식이 다 마늘이지
마늘탕에 복어 조금넣어 끓이고, 마늘탕에 닭넣어 끓이고, 마늘에 돼지고기 얹어먹고.
곰과 호랑이가 쑥마늘 먹고버티기 해서 곰이 이겼다더니, 그게 곰부족을 상징하는 거라더니
그 곰부족이 우리민족 맞나봐. 주식이 쑥과 마늘인 민족. 마늘 계속먹어. 마늘이 칼로리가 높던데, 척박한 땅에서 버틴 흔적인가봐.

나는 40대인데, 20년전에 미국 유학할때 감미옥에서 김치만 먹고 와도 친절한 미국분들이 입에서 마늘냄새난다고 알려줘서 한국인은 모두 몸에서 마늘냄새 나는거 다 알고 있는데, 요즘 애들은 모르나?

마늘냄새일거야 섬유유연제랑 섞여서 다른 냄새로 착각할 수도

마늘냄새는 개뿔 이탈리아 놈들 졸라 마늘 먹는데 뭔 소리여
마늘냄새 인종차별 기분 탓이야
인도 양키 졸라 머리 일주일 한달에 한 번 감아 이놈들아
뭔 냄새 인정하고 있냐
한국 사람들 맨날 씻어서 냄새 안난다
출장가서 점심때 칫솔치약 가져와서 양치 하는 사람
한국 사람 밖에 없어
떳떳하게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