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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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0 | 여사 띄우기 본격 재시동 23 | 2024.06.07 |
2329 | 동해에서 이미 시추 중인 천연가스 16 | 2024.06.07 |
2328 | 오사카 고등학교 김치부 5 | 2024.06.07 |
2327 | 눈치 빠른 국민연금 6 | 2024.06.07 |
2326 | 요즘은 사라졌다는 10대 문화 7 | 2024.06.07 |
2325 | 웨딩 업계의 이상한 관행들 32 | 2024.06.07 |
2324 | 베트남 며느리 성폭행 미수 6 | 2024.06.07 |
2323 | 잠수교 위에 보행용 데크 달겠다는 서울시 12 | 2024.06.07 |
2322 | 비출산 의견 차이 심한 미국 남녀 28 | 2024.06.07 |
2321 | 대낮 도둑질 중계 2 | 2024.06.07 |
2320 | 욱일기 차량에 공분 19 | 2024.06.07 |
2319 | 역대 최고의 미드 중 하나 10 | 2024.06.07 |
2318 | 공소시효가 끝나자 자백 3 | 2024.06.07 |
2317 | 현대중공업의 바뀐 표어 9 | 2024.06.07 |
2316 | 댕댕이가 발이 까지도록 땅을 파는 이유 13 | 2024.06.07 |
2315 | 해외여행 후 멀어진 친구 12 | 2024.06.07 |
2314 | 물리적 거세 입법 19 | 2024.06.07 |
2313 | 폰 수리 맡겼더니 사진 훔쳐봤다 16 | 2024.06.07 |
2312 | 왕 4명을 배출한 아이돌 그룹 5 | 2024.06.07 |
2311 | 영부인 최초의 포토라인 소환 40 | 2024.06.07 |
2310 | 무료 이벤트 참여했다가 9 | 2024.06.07 |
2309 | 무너진 일본차의 명성 35 | 2024.06.07 |
2308 | 촬영장에서 핸드폰 보는 배우가 거슬린 분 9 | 2024.06.07 |
2307 | 다급해진 바이든 10 | 2024.06.07 |
2306 | 현직 교사가 보는 요즘 중딩들 12 | 2024.06.07 |
2305 | 강도질 하는데 시민들이 구경만 한 이유 3 | 2024.06.07 |
2304 | 밀양아리랑의 슬픈 전설 15 | 2024.06.07 |
2303 | 김치볶음밥 만드는 일본 아이돌 2 | 2024.06.07 |
2302 | 꽃게 어선에서 끓여먹는 꽃게 라면 4 | 2024.06.07 |
2301 | 잘 나가던 회사들이 몰락하는 과정 11 | 2024.06.07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