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3.30 12:57 (*.179.29.225)
    MBTI를 맹신하는 게 아니라 설문조사 성격이 강하다보니 확실히 공부나 재력이나 TJ 성향을 가진 사람이 잘할 수 밖에 없음

    사회생활 하다보면 각종 시험이나 사업 자체가 이성적이고 계획적인 판단력을 요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

    본문 설문에 나온 것처럼 대부분의 부자들이 ISTJ인데 최상위 슈퍼리치는 ESTJ가 조금 더 많은 이유가

    자산 수백억 단위 이상로 가면 사업이나 투자의 확장성이 중요해지고 내향적 성향이 불리한 경향이 많아서인 듯
  • 12 2024.03.30 12:58 (*.196.102.177)
    8개월에 30억 재산 늘어난 부부도 있던데
    울트라 리치구나
  • ㅁㅁ 2024.03.30 13:37 (*.234.188.227)
    총 재산 12억? 아니죠
    연봉이 12억에 월 지출은 3700만원쯤 되는게 부자입니다
  • ㅇㅇ 2024.03.30 13:46 (*.38.87.183)
    ㄹㅇ
    총재산 12억은 그냥 서민수준이지
    똥ㅅㅓ울 좆기도도 신축박으면 개나소나 15~20억인데
  • 아재 2024.03.30 18:46 (*.32.233.121)
    자산은 15-20억인데 재산은 거기서 빚은 빼야되니깐 기껏해야 2-3억이겠네
  • ㅇㅇ 2024.03.30 19:56 (*.179.29.225)
    어느 은행에서 20억짜리 집 대출을 18억이나 해주냐? ㅄ임? 많아야 50% 나온다
  • 5465475 2024.03.30 23:22 (*.143.76.75)
    어이가 없네 순자산 12억이면 상위 10% 안에 든다 ㅋㅋ 대출낀 자산이 무슨 대수라고
  • 00 2024.03.30 13:41 (*.46.63.57)
    Mbti는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성격이 아닙니다.
    "생각테스트"예요.
    초등학생들 mbti검사해보면 99%는 F가 나옵니다.
    당연한 거야.
    초딩들은 세상 경험이 적고 깊이있는 사고를 못 하거든.
    그냥 이태원,세월호 사고 보면서 울 뿐이에요.
    그냥 그 사고 보면서 전후관계는 모르고 "대통령님 나빠요"라고 감정적으로만 느끼죠.
    하지만 초딩도 어른이 되고 세상돌아가는 원리를 알면 "저거 다 결국 쑈더라"라면서 대형사고를 봐도 눈물 한방울 안 흘리게 됩니다.
    그건 감정이 없는 성격이어서가 아니라 어른이 되면 이성적ㆍ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이 강해지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mbti는 사회의 환경, 직업에 따라 변합니다.
    성격이 아니라 자기가 속한 환경에서의 생각을 묻는 겁니다.
    그래서 mbti가 수시로 변하는 거예요.
    본인이 속한 환경에 따라 사람의 생각은 달라지거든요.
    내가 직업군인이라면 TJ가 나올 것이고 운동선수라면 TP가 나올 것이고 코미디언이라면 EF가 나올 겁니다.
    근데 그건 본인이 속한 환경에 따른 가면쓴 행동인 거지.
    "진짜 성격"과는 무관해요.
    이분들도 해당 직업에서 은퇴하면 바껴요.
    나도 mbti해보면 Estp intp istp entp estj intj istj entj 별개 다 나와. F가 안 나오는 건 한국에 사기꾼들이 너무 많아서 상대가 눈물 질질 짜면서 돈 요구해도 깊게 생각하고 눈치가 빨라서 안 속아넘어가기 때문이야.
    내가 초딩이었거나 세상물정 모르는 돌대가리라면 상대가 감정 자극하면 금방 넘어갔지.
    내가 마음이 약한 사람이라 옛날이었다면 사기 많이 당했지.
    하지만 지금은 눈치가 빨라져서 안 당합니다. 그래서 마음이 약한 성격이지만 F가 안 나오는 거예요.
  • 2024.03.30 16:38 (*.87.40.18)
    노벨아 약먹을 시간이다
  • ㅎㅎ 2024.03.31 07:51 (*.114.37.101)
    혹시 만화가임??
    글체가 비슷한데??
  • 12 2024.04.01 18:23 (*.196.102.177)
    타고난 성향이야
  • 2024.04.02 10:08 (*.120.152.175)
    00이 말이 맞지. 메타인지가 되는 애들이 검사받아야 제대로 된 성격테스트야. 근데 지들이 좋다고 생각하는거, 되고싶은걸 선택하니까 오류가 나지. 상황에따라 다르게 선택해서 행동하는건 당연한건데 어떻게 틀을 짜서 성격을 구분하냐
  • ㅁㅁ 2024.03.30 15:04 (*.132.10.72)
    자산으로 따지면 그냥 거품이고 대출이지

    순 현금으로 30억 이상이 찐부자임
  • ㅇㅇ 2024.03.30 19:55 (*.179.29.225)
    난독이냐? 슈퍼리치는 자산으로 따지면 323억이라 써 있는데 30억이 왜 튀어나와 ㅄ아

    제목에 12.3억 나온 건 연 소득이고 ㅄ아
  • ㅋㅋ 2024.03.31 02:21 (*.195.165.226)
    리얼과 슈퍼를 구분도 못하는 모지리네
  • ㅁㄴㅇㄹ 2024.04.01 15:16 (*.248.231.234)
    대출은 뭐 아무나 받나 대출도 능력되야 해주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365 의외로 대중문화에 퍼졌던 사이비 신앙 8 2024.03.21
2364 윤석열 정권 퇴진운동 할 것 10 2024.03.21
2363 지구종말을 대비한 지하 시설 12 2024.03.21
2362 문신 보여주고 침 뱉고 셀카까지 9 2024.03.21
2361 굴착기로 차량 앞뒤를 막은 빌런 5 2024.03.21
2360 여성 신도들에게 영적 에너지를 준 것 뿐 5 2024.03.21
2359 한국은 살기 좋은 나라인가 24 2024.03.21
2358 싸구려 지갑을 쓰는 이유 14 2024.03.21
2357 학생들 자습 실시간 생중계한 학교 5 2024.03.21
2356 의대 2천명 증원 완료 42 2024.03.21
2355 한국인의 다수가 겪고 있다는 중독 35 2024.03.21
2354 순찰차 따라와서 겁났다 3 2024.03.21
2353 저출산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분 11 2024.03.21
2352 선거 때만 되면 등판하는 추크나이트 12 2024.03.21
2351 미국에서 경험한 팁 문화 27 2024.03.21
2350 마약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되신 분 6 2024.03.21
2349 한의사 미용의료기기 허용의 실체 29 2024.03.21
2348 알뜰살뜰 야무진 부정 수급 8 2024.03.21
2347 나락가는 중인 한국 방송사와 영화계 16 2024.03.21
2346 가방을 분실했다는 수상한 남자 5 2024.03.21
2345 싱가포르 국민들의 내집마련 방법 8 2024.03.21
2344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현장 21 2024.03.21
2343 인싸들에게 빼앗긴 너드 19 2024.03.21
2342 컨셉질과 허세에 심취하신 분 36 2024.03.21
2341 일본 방송에 나온 한국 술집 누나 15 2024.03.22
2340 기아에서 출시한다는 K4 23 2024.03.22
2339 손해 무릅쓰고 연금 조기 수령 급증 6 2024.03.22
2338 상폐 위기 건설사 6 2024.03.22
2337 기러기 아빠 레전드 8 2024.03.22
2336 대학병원 교수가 100억대 전세사기 4 2024.03.22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87 Next
/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