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케 2024.05.03 12:54 (*.65.127.111)
    아파보이냐
  • 1111 2024.05.03 15:57 (*.189.115.208)
    음식 선택도 다 돈이지. 신선식품 누가 좋은걸 모를까... 비싸 ㄷㄷ
  • 11 2024.05.03 20:23 (*.155.225.8)
    카니보어 다이어트 구만
    살빼는거 뿐만 아니라
    몸 고질병 좋아졌다는 후기도 많더라
    식단비용이 좀 들테지만(많이 비싼건 아님)
    다이어트 나 몸상태 안좋은 사람들
    카니보어 식단 검색해보시게
  • 121212 2024.05.03 22:45 (*.112.253.54)
    무가당 다이어트... 빡센데...한식 입장에선
  • 두잉 2024.05.04 12:56 (*.247.87.196)
    무슨 암 말기환자 같냐...
  • ㅅㅅㅅㅅㅅ 2024.05.04 19:54 (*.63.143.188)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는 암이고 2위는 심장질환임.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암과 심장질환을 걱정함.

    근데 인류 진화 역사를 보면 인간의 사망원인 1, 2위는 암과 심장질환이 아니었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아, 살인, 탈수, 감염증으로 죽었음.

    왜 사망원인 1, 2위가 바뀐 걸까?? 인간의 진보속도와 진화 속도의 불일치때문임.

    인간의 기술 진보 속도는 엄청 빠른데 진화의 속도는 너무 느려서 우리의 뇌는 여전히 사바나 숲속에 살던 원시인의 뇌임.

    사바나 숲속에서는 먹을 것이 부족함. 기아는 생존에 가장 위협이 되기 때문에 우리의 뇌는 칼로리를 열망하도록 진화했음.

    소모되지 않는 칼로리는 뱃살의 형태로 저장되어 먹을 것을 못 찾았을 때 굶주림으로부터 보호해줌. 그래서 음식을 발견하면 한 번에 배가 터지도록 먹음.

    그런데 현대사회에서 이 열망이 문제가 됨. 너무 많은 음식을 먹고 너무 적게 움직이니까 뱃살이 늘어나고 비만과 당뇨병에 걸리게 됨.

    설탕과 밀가루를 너무 많이 쳐먹으니까 암과 심장질환이 사망원인 1,2위 인 것임.

    왜 이런 말을 구구절절하는 걸까? 인간의 본성이 이렇다는 걸 인식하는 게 변화의 첫걸음이기 때문임.

    건강챙길려고 영양제 한주먹씩 먹는 것보다 밀가루, 설탕 줄이고 소식하고 많이 움직이는 게 건강에 훨씬 좋음.
  • 1212 2024.05.05 05:43 (*.238.231.222)
    저 사람은 일단 소식, 적게 먹음.
    단백질로 비만일 때 커진 위 채우다가는 통풍 + 신장 질환 온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672 흥분한 시바견 진정시키는 부적 3 2024.04.29
2671 흥민존 직접 보여주시는 분 7 2024.06.03
2670 흥미진진 레딧 1문단 소설 10 2024.05.19
2669 흙수저의 하루 일과 4 2024.04.10
2668 흔한 중국집 주방 풍경 13 2024.05.15
2667 흑인 역할 맡았다고 욕 먹은 분 12 2024.05.15
2666 흉물스러운 빈집들 방치하면 15 2024.04.14
2665 휴진 반대 신경과 교수 21 2024.06.17
2664 휴게소에서 여자가 태워달라는 이유 3 2024.04.19
2663 훔친 아이디어로 조만장자가 된 CEO 13 2024.03.18
2662 훈련소 체험 첫날밤 영국 대딩들의 소감 9 2024.05.18
2661 훈련병 완전 군장 뛴 걸음은 옛날에도 없었다 9 2024.06.06
2660 훈련병 사망사건의 의문점 7 2024.06.12
2659 훈련병 사망 열흘째 아직도 가해자 조사 안 해 27 2024.06.06
2658 훈련병 사건 중대장 심리 안정 위해 귀향 21 2024.06.01
2657 후지산이 안 보인다는 민원에 충격적 결단 23 2024.06.16
2656 후전드의 1:1 돌파 9 2024.06.05
2655 후배들한테 열심히 하라고 말 못하는 이유 19 2024.04.11
2654 횡성한우축제 코스요리 14 2024.05.25
2653 횡령이 관행인 분들 3 2024.06.06
2652 회사에서 냄새 난다고 욕 먹는 분 24 2024.03.17
2651 회복 불능 위기라는 강원랜드 16 2024.04.19
2650 황당했던 119 출동 일화 6 2024.03.25
2649 환장의 3연타 13 2024.04.22
2648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의무화 후폭풍 10 2024.03.25
2647 확대하려다 절단 24 2024.05.07
2646 화제의 이동경 와이프 실물 15 2024.04.09
2645 화장실에서 밥 먹는 남편 11 2024.03.22
2644 화웨이 전기차 사고 화재 후 문 안 열림 15 2024.05.05
2643 화성 오피스텔 여자친구 살해범 근황 13 2024.05.1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0 Next
/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