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2 2024.04.27 22:11 (*.212.9.43)
    맛도 막걸리 원탑이었다.
    맛있게 먹어서 좋은 술이다 했는데...
    이런 이야기가 있었는줄 몰랐네.
  • 아크 10 2024.04.27 22:32 (*.62.175.190)
    생탁보다 나음
    생탁 너무 밍밍해
  • 2024.04.27 23:37 (*.97.178.230)
    가볍고 달달한 청량감
  • ㅇㅇ 2024.04.28 03:06 (*.62.204.63)
    술수저 ㄷㄷ
  • 2024.04.28 08:32 (*.87.40.18)
    장수보단 나음. 근데 인천 소성주가 다 남
  • ㅁㅁ 2024.04.28 09:36 (*.84.87.24)
    맛있는 로컬막걸리 많지
    안알려지고 사라진것만 100개도 더 될 듯
  • 진지공사 2024.04.29 14:36 (*.106.153.69)
    난 소성주 이름만들어도 토할거 같다.
    전에 회사 다닐때 바로 옆이 소성주 공장이었는데 들어가는 재료... 무슨.. 곡물 포대가.. ....
    뭐 이런저런거 이유다 있지만 이 발효냄새가 여름에는 진짜 똥내수준으로 난다.
    난 밥먹을때 소성주 공장앞 지나가야하는데 진짜 맨날 역한냄새 맡아서 아직도 트라우마임
    뭐... 소성주 자체는 잘못이 없는거긴 한데 냄새가 그정도면 먼가 조치를 취하는게 맞는듯
  • ㅁㅁ 2024.04.28 09:39 (*.84.87.24)
    본인은 영업,마케팅에만 올인해도 될 정도로 품질을 잘 뽑아준 아버지께 감사해야지
    안되는 품질로 마케팅만 집중하다 없어진 제품들이 한둘이 아니지
    그런데 현대화시설과 공장증설을 본인이 해냈다는건 대단하긴 하다 그것만 해도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님
  • 1111 2024.04.28 09:54 (*.46.6.36)
    이분 뭘 아시는듯. 마케팅 잘해봐야 품질 별로인건 정말 반짝하고 끝남.
    품질 좋은건 마케팅 없으면 대박 아니더라도 가늘게 살아남음.
    거기에 좋은 마케팅하면 대박나고 그데 거기서 끝나면 쇼핑몰 수준밖에 안됨. 고장을 만들오야함.
    공장만들기위해 제품 계량화하고 원제품을 계량화기계화 과정에서
    안맞는 그 어떤것을 찾기위해 기계 맞추는데도 한세월.
    계량화 이거 안되는거 아닐까? 사람이 일일이 맞춰야하나? 끝없이 포기하고 싶어짐.
    그게 마쳐지면 그때부턴 기업의 길이 되는거지.
  • 공드리 2024.04.28 13:49 (*.17.215.203)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이런 글 때문에 필와를 한다
  • 저급식자재 2024.04.29 11:08 (*.116.51.241)
    주량 타고난 게 꽤 센 편인데, 막걸리, 와인은 빠르게 취해서 못먹겠던데..
    1차로 와인 2차로 막걸리 먹은날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 인생 최대 숙취의 날이었음.
  • ㅇㅇ 2024.04.29 13:30 (*.235.55.73)
    지평 난 옛날 버전이 더 좋았음
    사실 뭔가 신세계였음 난 막걸리 너무 달아서 물려서 싫었는데 지평은 처음 먹었을 때는 어? 싶다가 계속 그것만 찾게되었음
    근데 지금은 좀 애매함, 좀 달아진 느낌
  • ㅇㅇ 2024.05.01 22:29 (*.216.120.239)
    지평먹으면 대가리 아픔. 느린마을이나 장수는 머리 안아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288 주은 카드로 사탕 사먹은 학생들 3 new 2024.05.26
2287 똥 만드는 기계란 말이 욕이 아닌 분야 new 2024.05.26
2286 호중이형 경찰 그렇게까지 좋밥 아니야 4 new 2024.05.26
2285 해외직구 면세 한도 조정 추진 3 new 2024.05.26
2284 정준영 보도로 억울하게 욕 먹었던 기자 1 new 2024.05.26
2283 축제에 남자아이돌 온다고 난리 new 2024.05.26
2282 딸과 단둘이 캠핑 2 new 2024.05.26
2281 본인 악플 무더기 고소하신 분 3 new 2024.05.26
2280 좌우 모두 한통속 9 new 2024.05.25
2279 차라리 모르는 게 좋았을 법한 사실들 4 new 2024.05.25
2278 남들과 비교하는 습관 17 new 2024.05.25
2277 횡성한우축제 코스요리 11 new 2024.05.25
2276 클럽 MD의 역할 9 new 2024.05.25
2275 소방 사이렌 소음 민원 10 new 2024.05.25
2274 요즘 중딩들의 취미 11 new 2024.05.25
2273 운동을 해야하는 이유 9 new 2024.05.25
2272 생체리듬의 중요성 3 new 2024.05.25
2271 한국에 온 외국여자가 변하는 과정 4 new 2024.05.25
2270 생활비 월 900도 부족하다는 아내 21 2024.05.24
2269 규제와 통제의 나라 27 2024.05.24
2268 냉장고 배송 이후 하루하루가 지옥 9 2024.05.24
2267 일본 훗카이도 불곰 공격 17 2024.05.24
2266 중고거래 도둑놈 2시간 만에 검거 4 2024.05.24
2265 27년만의 의대 증원 확정 37 2024.05.24
2264 역대급 하자 터졌던 신축아파트 감리 보고서 10 2024.05.24
2263 버튼식 변속 기어 교체 21 2024.05.24
2262 예민한 사람들이 쉽게 지치는 이유 4 2024.05.24
2261 미스코리아와 특전사 4 2024.05.24
2260 대형 바이크 고인물의 코너링 19 2024.05.24
2259 물어보살 최초의 까방권 획득자 12 2024.05.2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77 Next
/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