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친구라도 해외여행은 양보하면서 다녀야함. 각자 보고싶은거 먹고싶은거 사고싶은게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계획단계에서 난 여기 꼭 가보고 싶어 난 이 음식은 먹어보고 싶어 등등 미리 정할 수록 좋음. 그렇다고 너무 빠듯하게 일정짜면 안됨. 그걸 다하고 싶은 사람도 있고 중간에 하나 빼고 쉬고 싶은 사람도 있거든. 나같은 경우 해외나가서 어디 랜드마크 찍는건 안가도 전혀 상관없어 그래서 친구랑갈때 니가 보고싶은거 다 정해라 하고 난 그동선에 맞춰서 먹고싶은거 정하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