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산후조리 열풍

위풍당당 조센징

한국인이 우물에 독약을 풀었다

미국도 곧 출산율 떨어지것네

뉴욕에다 K-독약푸네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천조국 성님들...ㅠㅠ

저긴 애낳고 운동하러 안나가면 찐따취급하는 나라 아니냐
여자가 남자를 피지컬로 이겨먹는게 미덕인 나라라서 쉽지 않을듯

그냥 국뽕 뉴스니까 무시해라. 대부분 뉴욕 사람들은 존재 자체도모름. 임산부도 모름

원래 헤외는 산후에 사람을 집으로 부르는게 문화야 postpartum이나 postnatal 검색해봐라 나라별로 다르긴 한디 30-40일간 케어받게되어있다 ㅋㅋ 병원에서 간호사나 스태프가 직접 오니깐 당연히 더 비쌈ㅋ 뭔씨발 낳자마자 출근을 하니 마니 뇌내망상 개오지네 ㅋㅋㅋ 조선시대에도 산파가 집으로 왔어

전세계 출산률 작살나는 소리 들리네 ㅋㅋㅋ 다같이망하자

마사이족 워킹하는 소리하내.. 그냥 애놓고 케어해주는거라고 생각하면 안어렵다...

남자의 마지막 휴가???????????ㅠㅠ...

ㅋㅋ 좆되봐라 양놈들

왜이렇게 다들 부정적이지...?
실제 주위에 출산을 옆에서 지켜본 선배들 말 들어보면 와이프에 대해 미안함과 대단함에 대한 얘기 뿐이고,
나도 당장 와이프 출산을 앞두고 있는 입장에서 최대한 해주고 싶은 마음 뿐인데.
결혼을 못한 사람들뿐인건지...뭔지 참...

산후조리원 좋다고 생각하는데.. 출산 옆에서 지켜보면 이게 보통 일이 아님. 몸이 정말 많이 망가진다.
산후조리원 예약할 때만 해도 되게 비싸네라고 생각했다가, 와이프 출산 후 몸상태 보니 케어받으면서 푹 쉴 곳이 꼭 필요해보이더라. 경험해보니 돈이 아깝진 않았음. 특히, 산후조리원에 있었던 2주 동안 내가 부모가 되었다라는 갑작스러운 현실을 그나마 덜 당황하면서 차분히 받아들이는 2주의 시간을 번거 같은 느낌? 만지면 부서질거 같은 신생아를 조리원에서 케어해주면서, 먹이는거 재우는거 기저귀가는거 등등 하나하나 세심하게 가르쳐주니까 심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도움이 많이 되었음.
산후조리원이 불필요하고 사치스러운 문화고, 이로 인해 출산율이 떨어질거라는 저주에 비슷한 생각은 너무 부정적인 부분만 보는거 아닌가..

와... 산후조리원 그 목적이나 의미는 좋으나... k산후조리원 처럼 정말 쓸때없는 럭셔리로 가는 문화는 없어져야함... 너무 말도안되게 사치스러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