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3.03 23:03 (*.179.29.225)
    그동안 응급 아닌 응급환자가 졸라게 많았다는 이야기지

    건강보험제도를 진짜 대대적으로 손 볼 필요가 있음

    동네 병원은 본인부담율을 최소 50% 최대 80%까지 올려야 하고 중증 질환 제외하고 나머지는 본인부담금 대폭 상향해야 함

    그래야 굶어 뒤지는 자영업 의새들 넘쳐난다
  • ㅎㄹㄱㄱ 2024.03.04 00:10 (*.101.65.28)
    저번에 어떤 의새놈이 쓴 엠팍 댓글을 보는데 의대증원하면 건강보험 고갈되고 의사들은 나라에서 돈 받는거 1도 없으니 어차피 잘산다고 하더라 ㅋㅋㅋㅋ

    난 진짜 이렇게 의사들이 무식한지 처음 알았다.
    준조세인 건강보험에서 니들이 돈을 쳐 받으니까 진료비 걱정 안하고 환자들이 이렇게 조금만 불편하면 가서 진료받고 약사먹고 하는거지 건보 고갈로 일반진료비 두세배씩 올리면 니들한테 진료받는 경증 환자들 80프로는 걍 사라지고 니들 길거리에 나앉을걸?

    사람들이 진료받을때마다 감사합니다 하며 꾸벅꾸벅 인사해 대니까 지들이 무슨 국민, 정부 위에 있는지 착각하고 있어 ㅋㅋㅋㅋㅋㅋ

    그런 새끼들 있자나. 사람들 모인 집단에서 좀 잘생겼거나 이쁘거나 공부 잘하거나 등 사람들이 어릴때부터 좀 띄워준 애들말야. 걔들은 지들이 잘못된 행동을 해도 나는 상관없다고 생각하는게 노말값으로 입력이 되어있는 경우가 많아. 딱 봐도 이새끼들은 저런 유형의 인간들이다.

    어릴때부터 공부잘한다 멋지다 전교1등이네 하는 소리만 듣고 살았으니 얼마나 코가 높아졌겠냐? 뭔가 잘못했어도 부모 형제 친구 친척들이 피의 쉴드들 쳐주니 지금같은 행동을 해도 나는 괜찮겠지? 우린 아무도 못건드려~ 이런 븅신같은 생각을 계속 하는거다. 그러니 논리도 설득력도 없는 개소리만 커뮤니티에 싸대면서 지들끼리 자위하며 어차피 우린 의사들이야!!! 우릴 욕하는 놈들은 무식하고 공부도 못하는 놈들이었으니 걔들 말 들을 필요가 없어 라며 울타리 안에서 외쳐대는데 누가 편을 들어주겠냐?

    기껏해야 의사 유튜버나 돈받은 유명 유튜버들이나 지지한다고 하겠지. 요즘 보니까 유명 우파 유튜버들도 열심히 의사 지지 영상 찍어 올리던데 정치판에 뛰어들어 좌파 까는 발언하던 놈들이 기껏해야 이익단체 편을 들어 준다는것도 ㅈㄴ 웃기더만. 똑똑한척은 다 하더니 ㅋㅋ 아무튼 열심히들 파업하고 그동안 못받은 불이익 받으며 인생들 한번씩 곱씹어 보길 바란다 ㅋㅋ 어차피 칼자루는 석열이가 쥐고 있는건 팩트니까.

    Don't panic !
  • ㅇㅇ 2024.03.04 09:08 (*.234.202.136)
    어차피 의사들도 미용사나 뭐가다르냐?
    서비스직 전문직이지..
  • ㅇㅇ 2024.03.04 12:25 (*.38.52.136)
    다 서비스직이지
    의료서비스
    법률서비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458 화천군의 화끈한 돌봄 실험 15 2024.03.03
2457 지방대 교수의 고충 5 2024.03.03
2456 셀소하는 분들이 원하는 디테일한 조건 29 2024.03.03
2455 스포츠 브라를 해야하는 이유 11 2024.03.03
2454 한국이 OECD 자살율 1위인 이유 14 2024.03.03
2453 모로코 PC방 사장이 말하는 상대하기 힘든 고객 5 2024.03.03
2452 나이 먹을 수록 산이 좋아지는 이유 11 2024.03.03
2451 일뽕 치사량인 미국 재벌 5 2024.03.03
» 의외의 응급실 상황 4 2024.03.03
2449 총 사러 갔다가 생긴 일 7 2024.03.04
2448 풀코스 마라톤을 뛰는 이유 14 2024.03.04
2447 홍채 등록하면 코인 공짜? 4 2024.03.04
2446 요즘 국뽕튜브의 타깃 5 2024.03.04
2445 국세청 직원들이 체납자들을 상대하는 방법 9 2024.03.04
2444 롱패딩 극혐했다는 영국인 모델 12 2024.03.04
2443 박명수에게 돌직구 날리는 PD 5 2024.03.04
2442 아 네 그러시군요 14 2024.03.04
2441 140kg 석고보드 드는 28살 청년 11 2024.03.04
2440 카레국의 평범한 일상 6 2024.03.04
2439 스타트업 홍보하러 나왔다가 몰락하신 분 15 2024.03.04
2438 조폭 저격 유튜버 보복 폭행했던 조폭 8 2024.03.04
2437 호랑이와 사자의 어흥 차이 22 2024.03.04
2436 북한도 결혼 회피 4 2024.03.04
2435 로마 제국 마지막 황제의 최후 3 2024.03.04
2434 냄새나는 직원 15 2024.03.04
2433 약탈이 일상화 된 나라 6 2024.03.04
2432 눈물로 선처 호소 9 2024.03.04
2431 해외 친구들에게 점심값 물어본 일본인 11 2024.03.04
2430 전국노래자랑 하차 통보 받으신 분 25 2024.03.04
2429 귀농했다 전과자가 된 청년들 9 2024.03.0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2 Next
/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