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맛 거지같이 만들었던 종이빨대도 알고보니 재활용도 안되는 개 사기. 생분해성 봉투써야된다고 편의점에서 부들부들한 봉투 한동안 유통시키더니 알고보니 그 봉투에 들어가는 쓰레기들이 어차피 매립쓰레기들이 아닌터라 일반 쓰레기봉투처럼 소각. 봉투제작에 대한 비용만 더 늘음. 결국 폐지
얼마전까진 수질오염에 대한 문제를 크게 다루었다. 하지만 재활용에 대한 분리배출은 쓰레기를 씻어야한다고 한다. 물부족국가라는 말장난으로 물을 아끼라고 하지만 쓰레기는 물로 씻어야한다고한다.
쓰레기문제로 일어나는 문제를 가장 직접적으로 말하는 것은 뭍을 땅과 처리비용 문제를 말한다. 하지만 분리수거과정에서 일어나는 세척, 분류에서 발생하는 요소들에 대한문제는 말하지 않는다.
바다,산에버려지는 쓰레기로 환경문제를 지적하지만, 이건 분리배출, 재활용과 전혀 상관없는 그저 무단투기에 대한 문제다. 재활용에 대한 것은 주장하는 것처럼 환경을 지키는 것이 아닌, 그저 묻는 양을 줄이는 것이고. 정말 환경을 지키는 것은 외부로 쓰레기가 나가지 않게 하는것이다.
재활용은 그저 비효율적인 산업을 기이한 모습으로 육성한것뿐. 가정에선 세척해서 분리배출을 강요하지만, 업체에선 당연히 그대로 분리배출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정말 집에서 가이드 라인처럼 분리배출 하는 사람이 편의점가서도 그렇게 해야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겠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