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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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5 | 한국인 놀려먹는 일본인 친구 9 | 2024.04.04 |
2484 | 한국인 남성에게 최악이라는 외국 영주권 13 | 2024.05.17 |
2483 | 한국이 부럽다는 일본인 11 | 2024.03.17 |
2482 | 한국이 보유한 양질의 천연자원 16 | 2024.06.03 |
2481 | 한국의 평균임금 49 | 2024.05.24 |
2480 | 한국의 저출산 원인 중 하나 13 | 2024.04.27 |
2479 | 한국의 세대갈등이 더 심한 이유 20 | 2024.05.08 |
2478 | 한국의 사법 신뢰도 20 | 2024.03.27 |
2477 | 한국의 망 사용료 법안에 대한 미국의 불만 11 | 2024.04.03 |
2476 | 한국의 TOP 25 기업들 4 | 2024.03.14 |
2475 | 한국을 좋아한다는 우간다식 개그 4 | 2024.03.29 |
2474 | 한국은 처음이지 주작 없었던 에피소드 3 | 2024.04.28 |
2473 | 한국은 일본문화 붐? 20 | 2024.03.28 |
2472 | 한국은 이미 망했다 70 | 2024.04.21 |
2471 | 한국은 살기 좋은 나라인가 24 | 2024.03.21 |
2470 | 한국으로 시집 온 에콰도르 아내 11 | 2024.06.11 |
2469 | 한국영화 출연 제의 받고 기뻤다는 외국 배우 7 | 2024.04.29 |
2468 | 한국에서만 존재하는 세대 21 | 2024.04.13 |
2467 | 한국에서 환생한 관우 9 | 2024.06.09 |
2466 | 한국에서 파는 것보다 한국에서 수입한 게 더 쌈 16 | 2024.03.27 |
2465 | 한국에서 성공한 외노자 10 | 2024.04.19 |
2464 | 한국에서 보여주는 프랑스 빵의 진수 11 | 2024.06.06 |
2463 | 한국에서 버스 탈 때 앞자리만 앉는 이유 11 | 2024.06.13 |
2462 | 한국에서 땅파기가 끔찍한 이유 18 | 2024.06.11 |
2461 | 한국에서 경험한 문화충격 8 | 2024.04.29 |
2460 | 한국에서 가성비로 프랑스 여행하는 법 6 | 2024.03.30 |
2459 | 한국에 와서 사기 당한 미국 국제결혼 부부 1 | 2024.03.20 |
2458 | 한국에 온 외국여자가 변하는 과정 4 | 2024.05.25 |
2457 | 한국에 살았던 거 인증하는 법 7 | 2024.04.11 |
2456 | 한국에 들어왔다가 철수한 일본기업 10 | 2024.06.15 |
여태 잠 줄여가며 일하고 피곤한데도 시간 아깝다고 어거지로 나가서 뭐라도 하고 놀던 그 시간들이 무의미하고 허망하게 느껴질 정도야. 난 아무리 많이 번다고 해도 잠 제대로 못자고 사는 인생은 다시는 살고싶지 않아서, 어떻게든 적정한 수입 범위에서 최대한 근무시간을 줄이려고 발악하고 있음. 그 멍하고 흐릿한 안개낀 상태로 얼마나 돈과 시간을 써본들 맑은 정신으로 보낸 그 며칠의 짧은 시간만한 가치가 없더라.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딱 한번만이라도 제대로 경험해보니 내가 어른이 되고서 대체 뭘 위해서 그렇게 발버둥을 쳤는지 번뜩 깨닫게 됐음. 수면부족과 피로가 쌓이는게 성격 감각 사고 모든 것에서 사람이 완전히 망가지는 원흉이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