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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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8 | 27년만의 의대 증원 확정 41 | 2024.05.24 |
1317 | 역대급 하자 터졌던 신축아파트 감리 보고서 13 | 2024.05.24 |
1316 | 버튼식 변속 기어 교체 29 | 2024.05.24 |
1315 | 예민한 사람들이 쉽게 지치는 이유 5 | 2024.05.24 |
1314 | 미스코리아와 특전사 5 | 2024.05.24 |
1313 | 대형 바이크 고인물의 코너링 16 | 2024.05.24 |
1312 | 물어보살 최초의 까방권 획득자 12 | 2024.05.24 |
1311 | 어메이징 미국 마트 풍경 9 | 2024.05.24 |
1310 | 동양의 유명한 좀비 13 | 2024.05.24 |
1309 | 요즘 공연장 문화 17 | 2024.05.24 |
1308 | 그 시절 음주단속 풍경 7 | 2024.05.24 |
1307 | 한국의 평균임금 48 | 2024.05.24 |
1306 | 프로그램 장르 바꾸는 백종원 6 | 2024.05.24 |
1305 | K-주식시장의 신규상장 12 | 2024.05.24 |
1304 | 느타리 버섯이 육식 버섯인 이유 5 | 2024.05.24 |
1303 | 결혼 전 요구사항 교환 32 | 2024.05.24 |
1302 | 대만 반중 시위 격화 7 | 2024.05.24 |
1301 | 북한군 출신 탈북자가 보여주는 북한 짬밥 5 | 2024.05.24 |
1300 | 제주도에 백화점이 없는 이유 16 | 2024.05.24 |
1299 | 고속도로 터널 입구의 괴문자 22 | 2024.05.24 |
1298 | 신개념 소상공인 돈 뜯는 방식 11 | 2024.05.23 |
1297 | 천사소녀 네티가 한국에서 인기 많았던 이유? 39 | 2024.05.23 |
1296 | 애견인들에게 강형욱이 까였던 이유 19 | 2024.05.23 |
1295 | 78년생 김사랑 근황 25 | 2024.05.23 |
1294 | 강형욱 회사 전 직원 정식 인터뷰 8 | 2024.05.23 |
1293 | 이태곤의 참돔 해체쇼 10 | 2024.05.23 |
1292 | 리스 아내의 비밀 32 | 2024.05.23 |
1291 | 치트키 꺼낸 EBS 다큐 27 | 2024.05.23 |
1290 | 위기의 제주 자영업 9 | 2024.05.23 |
1289 | 돈자랑 하면 계정 날아간다 19 | 2024.05.23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