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ㅜㅜ 2024.05.18 11:48 (*.190.6.35)
    우리 마누라가 맨날 캠핑 차박 하자는데 난 너무 싫거든? 애들 핑계로 자꾸 주말마다 가자하는데 힘들다 정말
  • ㅇㅇ 2024.05.18 11:58 (*.62.203.252)
    이사람 노총각태군 이사람 아닌가?
  • whrkr 2024.05.18 13:04 (*.161.175.95)
    일단 캠핑 이런 종류는 쾌적한 잠자리가 아니라서
    잠자는게 제일 껄끄러움
  • 2024.05.18 13:46 (*.62.162.57)
    차박을 하는 이유는 일상으로 돌아왔을때 감사함 행복감을 느끼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버틸수있게 됨. 병영체험 캠프라고 생각하면 됨.
  • ㅇㅇ 2024.05.18 14:58 (*.84.128.95)
    차박의 진정한 의미를 아는 친구네
  • 12 2024.05.20 17:23 (*.36.139.112)
    ㅋㅋㅋ난 여행만 다녀와도 그렇던데 이넓은집을 놔두고 왜 좁은데를 갔다왔을까하는 ㅋㅋ 스위트룸을 안가서 그런가
  • ㅇㅇ 2024.05.18 18:35 (*.190.211.143)
    캠핑을 시작하면 장비에 집착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
    주부들이 집에서 인테리어에 관심 갖는 거랑 동일함
  • 432 2024.05.18 19:58 (*.125.196.34)
    t성격에는 절대 차박하지마라 ㅋㅋ
    f 감성으로는 차박이 좋긴하지
  • ㅇㅇ 2024.05.18 20:26 (*.81.159.143)
    ㄹㅇ 개뻘짓인거같음
  • 2024.05.18 21:04 (*.101.66.38)
    난 여행가면 무조건 숙소 그동네에서 제일 좋은 축에 속하는데로 잡음. 내 기준 여행은 좋은숙소에서 편히 쉬는것
  • 표운 2024.05.19 00:36 (*.69.2.243)
    오히려 불편함과 고립 속에서 도시의 속박을 벗어난 자유로움을 느끼는 거 아닌가?
    안락한 일상에선 느낄 수 없는 그 신선함! 원시감!
  • ㅁㅁㅁㅁ 2024.05.19 09:40 (*.157.36.2)
    난 사실 F인데 현실 속에서 T로 생활하고 있어.
    그치만 F의 감성을 놓지는 못함
    어제도 삽이랑 곡괭이로 텃밭 일궈서 토마토, 오이, 가지, 고추, 상추 심음
    오랜만에 안쓰던 근육 쓰니까 여기 저기 뻐근한데 그 느낌마져 즐거움
  • 스파크차박 2024.05.20 15:32 (*.70.63.130)
    차박은 외근나갔을때 주차장에서 에어매트 깔아놓고 오침때리는게 최고다
  • 2 2024.05.20 20:56 (*.254.194.6)
    한겨울에 차박하고 다신 안한다고 다짐.

    첨엔 히터 틀어놓고 자니 나름 괜찮았는데 한두시간 후에 히터 끄고 잤다가 얼어 뒤질뻔하고

    잠도 안오고 춥고 짜증만 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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