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차 개발자인데 코파일럿 등 여러가지써봤는데 오히려 불편함 프롬프트 입력하는 시간이랑 코드 짜는 시간이랑 비슷하고 나온 결과를 확인 검증하는데에 오히려 시간이 더 들어감. 경력자야 경험과 노하우가 있어서 바로 생각한걸 코딩으로 표현이 가능한데 초보자들한테는 불가능해서 GPT가 더 좋을거 같음.
반대로 아는 지인이 작간데 이거 써보라고 하니까 마찬가지로 그걸로 쓸바에 그냥 타자 치면서 바로 써내려가는게 편하다고함 반면 나는 내가 생각했던 스토리를 어떻게 글로 잘 표현을 할까를 고민하는데 시간이 많이 들어서 GPT에 물어보니까 정말 잘읽히게 술술써주더라. 개꿀임
5년차 개발자인데 프롬프트 입력 시간이 코드 짜는 시간이랑 비슷하다니.. 프롬프트를 얼마나 오래 치고있는거임ㄷㄷ 그리고 코파일럿 쓰면 그냥 주석처리만 해주거나 함수 이름만 쳐도 다 써주는데 뭔 프롬프트 치는시간에 불편한지 잘 이해가안됨.. 결과 검증은 무조건 필요한듯 확인도 안하고 쓰긴 어려운건 인정
그냥 구글링하는 시간 줄여주는 정도임. gpt도 결국 가진 정보를 기반으로 답을 내놓는거라 새로운 문제에 대한 해결 능력 딸림. 디버깅할 때 쓰면 개빡치기 일수임. 한번 틀린 답을 내놓기 시작하면 계속 헛짓거리하는게 다반사. 디버깅이 모듈 버젼에 따라서도 다르고, 버젼 알려줘도 그 정보까지는 디테일하게 못잡음. 자기가 직접 코드를 돌려보고 이게 되는지 안되는지 판단하는 수준이 되야 쓸만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