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련공 밖에 없다는 베트남 공사 현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걸 비계작업이라고 하는데 저 사람들은 당연히 안전줄이 없는 상황에서 작업해. 비계가 되야 안전줄이고뭐고 걸 데가 생기지않겠냐. 안전관리 꽤 신경쓰는 곳도 설치자재 올릴때나 잠깐 거는거지 어쩔수 없는 부분임
것보다 전원 운동화구만. 벳남은 모르겠고 캄보디아 노가다아저씨들은 조리신고 일하더라 ㅋㅋ

글고 벳남 물가까지야 모르겠지만 비계작업자는 일당기준으로 노가다 중엔 최상위권에 속함. 정확한 순위까진 까먹었는데 직종별 통계에서 3위 안쪽인건 확실하고

<p>벳남 nhon trach에서 LS전선 공장 건설 현장 관리 해보고 하는 말이야.  </p><p>벳남에는 우리나라처럼 기술자들 구분이 거의 없어 </p><p>잡부가 용접도 하고 콘크리트도 하고 다 해.</p><p>물론 나름 큰 건설업체에서는 전담 팀을 구성하긴 하지만 인력의 90% 이상은 다 잡부 고용해서 진행하거든. </p>

하긴 뭔가 동남아쪽은 고용자든 고용인이든 일하는 사람들도 일하다 다치면 죽으면 되지 라는 느낌인거같더라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