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직히 모르겠음 200중후반 받고 주5일제에 금요일 오전퇴근인 사무직에서 꿀빨고 그냥 살려구.. 연차차면서 천천히 연봉 올리고있는데.. 돈 더벌려고 막 아둥바둥하면서 건강해치고 개인시간없고 이런게 너무 힘들더라 나는 꿈이 원대하지도않고 취미에드는 돈도 적고 특히 직장에서 뭘 이룰생각은 없음. 참고로 딩크맞벌이임.. 소득은 또이또이함. 출근 9시까지고 18시에 퇴근하고 그냥 퇴근하고 내 삶 살고 그런다. 막 엄청 더벌어서 엄청 더 잘살아지는거도 아닌거같고 가전이나 뭐나 삶의질자체도 그냥그렇고 필요한거있으면 다 살수있고. 크게 욕심도 없음. 요즘 인력부족해서 그런지 잘려도 별 걱정도없음 이직 금방금방되고.. 개인적인 스펙으로는 영어프리토킹되고 다른 자격증 한 열개있음. 근데 직무상 별 쓸모있는건 세네개뿐인듯
ㄴㄴ 그렇진 않음 속궁합이 잘맞아서. 근데 난 애가 있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생기면 리스되나..? 서로 아침에 인사하고 저녁에 반겨주고 이러는게 중요해. 대화하고 서로 서운한거있으면 꼭 말하고 풀어주고 이러는거라던지. 같은공간에서 다른걸해도 서로존중하고 이해하고 집에서 식사를 같이해도 메뉴가 다르다던지 생활에 녹아있는 서로간의 차이를 유연하게 넘어가는자세가 중요한듯.
그와 별개로 본인 성생활이 단조롭게 느껴지면 성인용품도 써보고 장소도 바꿔보고 그런거 추천함. 전체적으로보면 당연 연애초보다는 횟수가 줄었지만 지금도 주 3회 4회 꾸준한듯. 컨디션좋은시기엔 연애초처럼 매일매일도함
일단 시험삼아 두번정도 만나보세요. 진심은 통하게되있어요. 솔직히 많이많이만나보라는거 별로안좋음. 마음을줄수있는건 한정되있어서 갈수록 계산적이고 사람을 재보기만함. 나이가 좀.차셨으면 차라리 장기연애하고 헤어지고 짝이 없는 여자를 만나는게 나을수있습니다. 그런사람들이 오히려 순수한면이 있어요. 어리고 경험많은사람보단. 물론 어라고 경험적은게 최곱니다. 평범이상으로 생겼다는 가정하에 그정도 버시면 충분히 가능하실듯
결혼적령기 28-32에 700~800은 전문직중에서도 날고 기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