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
2050 | 모티브로 삼은 장례지도사가 실망한 이유 2 | 2024.04.12 |
2049 | 시진핑에 대한 중국 내 소문 12 | 2024.04.12 |
2048 | 같이 자는 친구 사이 14 | 2024.04.12 |
2047 | 미국 사회의 양극화 15 | 2024.04.12 |
2046 | 말죽거리 잔혹사 의외의 진실 7 | 2024.04.12 |
2045 | 전직 씨름선수 거인 배우 11 | 2024.04.12 |
2044 | 생각보다 젊으신 분 12 | 2024.04.12 |
2043 | 박지성이 경기 중 뭘 해도 안 되겠다 생각한 팀 13 | 2024.04.12 |
2042 | 조국의 경고 97 | 2024.04.12 |
2041 | 보자마자 다리가 덜덜 떨렸다는 고철 수거업자 8 | 2024.04.12 |
2040 | 벚꽃 시즌마다 개판이라는 마포 주택가 15 | 2024.04.12 |
2039 | 저 삼촌이 옛날에 엄마 좋아했어 5 | 2024.04.12 |
2038 | 킹받게 치는 테니스 9 | 2024.04.12 |
2037 | 대파 875원 행사 종료 17 | 2024.04.12 |
2036 | 이스라엘의 골칫거리가 된 사람들 13 | 2024.04.12 |
2035 | 사망했다는 가수 박보람 18 | 2024.04.12 |
2034 | 국밥집에서 이상함을 느낀 여성 9 | 2024.04.12 |
2033 | 쿠팡 멤버십 가격 인상 15 | 2024.04.12 |
2032 | 과소평가하는 질병의 위험성 10 | 2024.04.12 |
2031 | 자영업 중 폐업율이 낮은 업종 15 | 2024.04.12 |
2030 | 헬스장에서 여자친구 만드는 방법 13 | 2024.04.12 |
2029 | 최고의 장례지도사도 안 한다는 장례 5 | 2024.04.12 |
2028 | 저염식만 먹던 아이들 23 | 2024.04.12 |
2027 | 조선시대 백정 평균 비주얼 15 | 2024.04.12 |
2026 | 이 사람이 내 엄마여서 좋았어요 13 | 2024.04.12 |
2025 | 방송작가에 26억 뜯긴 유명 아이돌 11 | 2024.04.12 |
2024 | 동양인이 남미에 가면 벌어지는 일 13 | 2024.04.13 |
2023 | 역대급 세수 펑크 62 | 2024.04.13 |
2022 | 남자 오래 못 사귄다는 스시녀 10 | 2024.04.13 |
2021 | 인텔과 손잡은 네이버 16 | 2024.04.13 |
사람마다 자라온 환경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생각도 달라.
"그게 뭐가 기분 나빠?"라고 하지마.
사람마다 다른 거야.
"어느 학교 졸업했어요?"같은 단순한 질문도 듣는 사람에 따라 기분 나쁠 수 있어.
좋은 대학 나왔다면 당당하게 "xx대 나왔습니다"라고 말하겠지만, 부실,지잡대 나온 사람은 말하기 민망하고 쪽팔릴 수 있어.
이게 요즘 mz세대 마인드고 이게 올바른 문화야.
Mz세대들한테는 심지어 "꿈이 뭐냐"고도 묻지마.
공동,집단 문화를 버리고 서양식 개인을 존중하고 차이를 인정하는 문화가 mz세대 문화고 그게 올바른 문화야.
하여튼 조금이라도 해가 될만한 질문은 하지마.
어느 집에 사냐?
무슨 일 하냐?
하루에 얼마 쓰냐?
나이가 몇이냐?
질문 하지마.
서양에서는 그런 거 안 물어봐.
오히려 "저 새끼는 남의 개인정보를 왜 물어보지?"라고 속으로 욕해.
그리고 그런 서양식 개인주의가 올바른 문화고 mz세대가 잘 받아들인 거야.
"별개 다 불편하네"라고 생각하지마.
사람에 따라선 불편할 수 있어.
개인정보를 존중하고 차이와 다양성을 인정하는 게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야.
범인 심문하는 것도 아니고 어디 살고 집은 몇평이고 어느 학교 졸업했고 무슨 일 했고 몇 살인지 개인정보에 대해 꼬치꼬치 묻는 과거 집단,공동체 주의 중국,북한식 문화는 586세대 잘못된 변질된 유교 문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