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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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0 | AI 아이큐 100 돌파 20 | 2024.03.15 |
2429 | 파리 여행간 아들 응급실서 의식불명 13 | 2024.03.15 |
2428 | 유독 그 집 앞에만 가면 악취 2 | 2024.03.15 |
2427 | 터무니 없이 비싸다는 한국의 망 사용료 12 | 2024.03.15 |
2426 | 1985년 헐리웃 영화에 등장한 한국인 캐릭터 10 | 2024.03.15 |
2425 | 케이윌 유튜브 채널 제목 5 | 2024.03.15 |
2424 | 리오넬 메시 전설의 시작 9 | 2024.03.15 |
2423 | 한국 아파트 사전점검한 한일부부 14 | 2024.03.15 |
2422 | 개원 한의사가 알려주는 실비 끝내는 법 2탄 29 | 2024.03.15 |
2421 | 실수로 버린 다이아 2 | 2024.03.15 |
2420 | 여고생 일당의 만행 3 | 2024.03.15 |
2419 | 결정사 남녀 성비 16 | 2024.03.15 |
2418 | K-여캐에 환장하는 양남 8 | 2024.03.15 |
2417 | 유독 90-00년대를 그리워 하는 이유 29 | 2024.03.15 |
2416 | 고객한테 받았다는 선물 자랑 10 | 2024.03.15 |
2415 | 중고 직거래 3자 사기 20 | 2024.03.15 |
2414 | 정부에 대한 투쟁이 속죄 22 | 2024.03.15 |
2413 | 복서들의 1초 공방 6 | 2024.03.15 |
2412 | 길 곳곳에 배변 봉투 버린 주민 3 | 2024.03.15 |
2411 | 한 달 전 퇴사 통보가 그렇게 무례한가요 12 | 2024.03.15 |
2410 | 류준열 혜리 한소희 타임라인 18 | 2024.03.15 |
2409 | 천공스승에게 위로 받는다는 분 5 | 2024.03.15 |
2408 | 대륙의 보도 통제 7 | 2024.03.15 |
2407 | 초등학교 1학년 급식이 불편한 이모 14 | 2024.03.15 |
2406 | 엄청난 수도권 인구밀도 26 | 2024.03.15 |
2405 | 이익 제공 받은 의사 실명공개 추진 15 | 2024.03.15 |
2404 | 아내 공개한 오타니 17 | 2024.03.15 |
2403 | 함정에 빠진 노인 레전드 9 | 2024.03.15 |
2402 | MBC는 잘 들어라 15 | 2024.03.15 |
2401 | 13세 여초딩과 사귄다는 49세 유부남 22 | 2024.03.15 |
여태 잠 줄여가며 일하고 피곤한데도 시간 아깝다고 어거지로 나가서 뭐라도 하고 놀던 그 시간들이 무의미하고 허망하게 느껴질 정도야. 난 아무리 많이 번다고 해도 잠 제대로 못자고 사는 인생은 다시는 살고싶지 않아서, 어떻게든 적정한 수입 범위에서 최대한 근무시간을 줄이려고 발악하고 있음. 그 멍하고 흐릿한 안개낀 상태로 얼마나 돈과 시간을 써본들 맑은 정신으로 보낸 그 며칠의 짧은 시간만한 가치가 없더라.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딱 한번만이라도 제대로 경험해보니 내가 어른이 되고서 대체 뭘 위해서 그렇게 발버둥을 쳤는지 번뜩 깨닫게 됐음. 수면부족과 피로가 쌓이는게 성격 감각 사고 모든 것에서 사람이 완전히 망가지는 원흉이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