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약간 지방쪽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수영장 다들 안다녀봤지? 난 왜 저 노시니어존이 이해가 될까... 65세고 뭐고 나발이고 그런거 필요없고 대부분의 어르신이 저렇다... 물론 지자체엣 관리를 더더더 돈 더더더 해서 관리하면 되지~ 근데 그게 현실적으로 어렵고... 그리고 특히 맘에 안드는거는... 샤워실... 와... 샤워실이 정말 개판이다... 내가 인터넷에서 듣던 그탕에서 빨래하시는분, 소변 그냥 보는 거... 지정자리 등등 그런게 다 있다...
10년만에 수영 다시 시작하면서 놀란게 노인들이 너무 많아졌다는거고, 그 노인들이 수영장에서의 민폐가 너무 심한건데 예를 들면 레인 중간에 2~3명이 서서 얘기를 한다거나, 밖으로 돌아나가기 힘드니까 중간으로 레인을 가로질러 나가다 수영하는 사람들이랑 부딫힐뻔 하고 할아버지들 누구한테 멋있게 보이고 싶은건지 스타트 다이빙 하다 다른할매랑 부딫히고 아주 장관이드라 ㅋㅋㅋ